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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리프트에서 흡연하는사람도 많았고

 

저같은경우는... 슬로프 내려오면서 전화도 받고... 담배도 피고...

 

참...지금 생각해보면 좀 그렇지만...

 

그때는 그런사람이 생각보다 꽤 있었어요..

 

(아니시라그러면 낭패...)

 

그때 형들이랑 정종 한컵씩하고 보드타는것도 사실 자주 있었고...

 

하지만 확실히 시대가 변하긴 했나봐요

 

금연을 확실히 조장하는 분위기니... 어디서든요

 

아마 지금 리프트 슬로프에서 담배피시는분들

 

예전부터 그래서 습관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분들에게는 누가 뭐라하면 진짜 안바뀌죠....

 

시대가 변한만큼 스키장측에서 확실히 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금연에 성공해서 얼마나 다행인줄 몰라요!

엮인글 :

꽃아미

2011.12.13 09:33:50
*.169.64.10

9년전이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 눈치안보고 담배 피던 시절이죠...ㅋ
지금은 담배 피면 무슨 범죄자 취급하듯 쳐다보니...
담배 피는 사람도 불쌍하죠..

심야너굴

2011.12.13 09:34:53
*.231.63.253

담배 안피는 사람도 불쌍하죠.

깨끗한 공기 마실 권리를 흡연자 눈치를 봐가면서 누려야 하니까요...

아 불쌍하다 비흡연자들~

asdf

2011.12.13 09:37:29
*.255.195.49

그러고 보면 저 어릴땐 정상에서 정종도 팔았었는데..
아빠가 한잔씩 드시고 스키타시던게 생각나네요..
요샌 안파는거 같긴 하네요..ㅋ

엘라

2011.12.13 09:45:39
*.136.171.62

지금도 휘팍은 팔긴 합니다....

음주보딩 자제 캠페인 자체가 불가하죠....

맥주 팔고 정종 팔고 다 파는데...

미찐보더

2011.12.13 09:45:07
*.196.247.197

시대가 바뀌면 적응해야죠..

나이 새파란사람들도 담배피는걸봐선 습관은 아닌듯하구요..

ㅅㄱ

2011.12.13 09:49:07
*.246.68.128

ㅎㅎ 정종 생각나네요 그땐 편의점도 없어서 어떻게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지 리프트 할인에 대하여 정보공유 보드를 글로 배우던시절 이였는데 요샌 뭐 다들 개인적인 사유의 글(흡연, 데크손상등) 헝그리보더 사이트 많이 변햇네요 스카이포럼이 누가 만들고 왜 아직도 남아잇는지 아는분들은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글 안쓰시겟죠 정말 게시판 안쓰럽네

노브래끼

2011.12.13 09:50:33
*.195.184.3

9년전에는 성우 스키하우스안에 담배도 피웠던거 같네요...그때는 모든곳이 흡연구역이였던거같아요...

지빙킥커

2011.12.13 10:24:14
*.137.38.236

그쵸... 스키하우스안 화장실에서도 저도 맘껏 폈었으니..;;

덜렁이

2011.12.13 12:20:54
*.196.80.11

당시에는 흡연자들은 일단 리프트에 앉으면 장갑 벗고 한대씩 피우는게 예의 였었죠.
옆에 사람에게도 당연히 권하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대기줄이나 슬로프에서 피우는 사람은 적었었구요.

YC

2011.12.13 13:21:00
*.13.120.151

맞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많이 변했죠.. 정말 해가 갈수록 많이 나아지고들 있는데... 너무들 날선반응만...
그땐 리프트 대기줄에서도 피는게 당연했고. 리프트는 아예 기본이고. 슬롭중간에 내려오다 한번 쉬면서 피고.. 화장실에도 담배 물고 들어가서 소변 보고..
콘도 복도및 로비에도 재떨이 구비 되어 있고.. 스키장은 흡연자의 파라다이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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