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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학동에 장비 왁싱맡기고 찾았는데 거기서 하는말이 시즌시작될때 다시 한번 맡기라고 했었거든요.
양초뭍은거처럼 미끌한게 붙어있던데 그거 떼어준다고했던거 같기도하고...ㅠ
뭘까요~?
왁싱해주세요~~라고 하면...
1. 데크 베이스에 파라핀제거...약품을 써서 닦아냄.
2. 파라핀을 골로루 발라줌...빈틈없이...정성껏
3. 30센티 자...혹은 헤라...등등 파라핀을 데크에서 벗겨냄...(약품을 써서 없애는것과는 다름)
4. 도구로 열심히 문댐....
5. 솔로 물길을 만들어줌....끝....
여기서 1,2 번까지만 하면 보관왁싱입니다...보관하다가 사용할때는 3,4,5번을 해주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낼 타러 갈꺼니 왁싱해달라하면...1,2,3,4,5 다 해서 주고...
담 달에 타러 갈려구 한다면...1,2번만 해주고...가기전에 오면 3,4,5번 해준다고 하는것임..^^
왁싱 제거하는 작업해주신다는 말이네요.
양초를 긁어내서 물길을 내주면 더 잘나간다고 하더군요.. 바르기만 하고 벗겨본적 없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