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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입문은 5년전이였는데 어설프게 턴을 하게 될쯤 해외지사 발령을 받고 땀띠나는 동남아에서 5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첫시즌인데요. 턴은 고사하고 낙옆도 어렵네요.. -_-;

강습이라도 알아볼까 찾아봤더니 숨이 턱~ 막히는 강습비를 보는 순간! 와이프의 플라잉 닉킥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혹시 저 알파인 가르쳐 주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베이스는 오크밸리구요.

직장 때문에 주말에만 셔틀타고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40살이고 남자이고, 메너없는 아자씨는 아닙니다.

스키장에서 만나서 한두가지 포인트 레슨 해주시면 혼자서 가르쳐 주신것 주구장창 무한 복습하겠습니다.

 

딱히 사례로 집에서 맛있는 점심도시락 싸가도록 하겠고, 커피한잔 써비스? --; 너무 날로 먹는건가요?

 

 

엮인글 :

꿀닭

2011.12.13 12:41:37
*.44.69.77

여긴 프리보더들이 대부분인데...
아스카론카페를 추천합니다.

짱초딩

2011.12.13 13:02:28
*.97.242.32

흠... 베어스 오시면 도와 드릴수 잇는데..오크는 너무 머네요..;;

저도 그닥 잘타지는 못해요..ㅎㅎ

후후후

2011.12.13 13:26:55
*.98.183.211

그냥 정식으로 몇십만원 주고 배우세요..^^

ㅁ.ㅁ

2011.12.13 13:52:08
*.152.13.84

돈내고 배우세요. 서로 피곤해집니다. 어짜피 서로 없는 시간 빼서 타러가는건데... 게다가 알파인, 스키쪽은 강습이 활성화 되어있고 돈내고 배운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아요.

새처럼 훨훨

2011.12.13 14:02:26
*.75.90.147

일단 날로 먹는것 같아요~~^^; 농담이고요~~ 어느정도는 내주시고 간단하게 도시락같은걸 주시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식용유

2011.12.13 23:08:48
*.176.246.6

몇십만원이면 저도 그럴까 했는데 백단위길래요..

gs라인

2011.12.14 15:47:08
*.107.82.215

어제 첫 출격이후 급격히 우울해 졌습니다
마음은 지난시즌말의 포지션이데 10개월의 휴식기간에 몸은 영~~~~
곤지암에서 4시간짜리 리프트 끊어 놓고 두시간만에 나왔습니다.
집으로돌아 오면서 스트레서받고 좌절하고,,,
레져를 레져로 받아들이자....스트레스 받지말자....라고 하며 겨우 추스렀습닏.

님께서 정말 잘타고자 하는 이유가 잇다면야 당근 강습비 내고 빡시게 배우셔야겠지만
저는 아스카론같은 동호회활동을 하면서 잘타시는 분들도 만나시고 같은 관심사에잇는 사람도 만나는게
더 좋은 방법같습니다.
위에 올리신 글을 보면 동호회활동하시는게 더 많은걸 얻을만한 성격이신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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