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님의 말:
뭐해 ?
00님의 말:
응 회사야
[1111]님의 말:
안바쁘면 부탁점 들어줄수 있어 ?
00님의 말:
뭔뎀??
[1111]님의 말:
나 대신 이체하나 해줄수 있어 ? 이따 오후에 은행가서 넣어줄께
00님의 말:
응??
[1111]님의 말:
급히 이체해야되는뎅 인터넷뱅킹 안되가지고 여유되면 대신보내줄수 있어 ? 이따 오후에 은행가서 넣어줄께
인정님의 말:
얼마나...
[1111]님의 말:
450만 여유 되겠어 ? 부탁점하자
00님의 말:
헐..
그정도 돈 없는데..
[1111]님의 말:
그럼 얼마 정도 여유 되겠어 ?
00님의 말:
400정도
[1111]님의 말:
알았어 그럼 400부탁점하자
00님의 말:
그래 400원이야 뭐 ㅋㅋ
바로 오프라인 했대요 -ㅁ-;; 1111는 거래처 과장님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네이트도 아니고 msn이래요..-ㅁ-;
한번은 이건 제얘기인데요. 아빠 네이트온을 추가해서 쓰고있어요~
아빠는 sk사용자이고 무료문자가 있으니까 이것저것 유용하더라구요~ =ㅁ=/ 부계정 스럽게쓰고있었죠~
근데 어느날 아빠가 저한테 말을거는거에요 (아빠는 본인 네이트 아이디도 모르심;)
아빠 어디냐고 묻자 나가버리셨어요 -ㅁ-....
정말 아빠는 아니었겠지 -ㅁ-;
추가하자면, 아빠아이디도 [애진] 이라고 되있죠? 제가 쓰기때문이에요
제가 저한테 말을건거죠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