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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용평을 다녔습니다. 메가 그린에서 연습하다 사람 많아지면 렌보 파라다이스 좀 올라가고,
그러다 골드 스낵에서 밥 먹고 골드 좀 타다가 다시 메가그린 와서 연습 마무리..
하이원 시즌권 샀다가 슬로프가 영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양도하고
다시 휘팍 시즌권을 샀네요. 휘팍은 제작년에 잠깐 야간 한 번 타봤네요.. (파노라마->스패로우)
나쁘지 않았는데, 사람이 많았던 기억입니다. (주말 야간이라서?)
휘팍 슬로프 맵을 보니까 밸리가 중급이라 대충 용평의 골드정도 된다고 생각되어지는데.. 물론 뭐 슬로프 길이는 짧겠지만..
휘팍이 정말 사람이 많다면 다시 용평으로 유턴을 해야되나 생각중이네요.
보통 토요일에 갔는데, 토요일은 어디든 많을테니 이젠 일요일에 가야겠어요.
휘팍 장비 보관소는 이제 다 끝났을 것이고.. 라커는 물건너갔을 것이고.. 아.. 고민이네요.
저도 휘팍 3년다니다가 인파에 치이다치이다 결국 용평으로 넘어가서 3년 타봤는데 용평이 확실히 사람이 적습니다.
아무리 주말이라도 대기줄이 짧은 포인트들이 있고 슬로프도 상대적으로(!) 사람 적고...
일단 휘팍은 곤도라줄이 너무 후덜덜해서 ㅡㅡ;;;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 생각이지만 슬로프 구성은 휘팍이 좀더 재밌지 않나 ( 개인적 판단입니다 )
그리고 야간부터 정상을 못올라가는게 용평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 점으로 기억합니다 ( 뭐 물론 그만큼 기니까... 관리가 안되서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곤지암 2년 거치고 다시 성우 2년째지만.. 요즘은 간간히 용평이나 휘팍이 그립네요.
아무리 주말이라도 대기줄이 짧은 포인트들이 있고 슬로프도 상대적으로(!) 사람 적고...
일단 휘팍은 곤도라줄이 너무 후덜덜해서 ㅡㅡ;;;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 생각이지만 슬로프 구성은 휘팍이 좀더 재밌지 않나 ( 개인적 판단입니다 )
그리고 야간부터 정상을 못올라가는게 용평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 점으로 기억합니다 ( 뭐 물론 그만큼 기니까... 관리가 안되서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곤지암 2년 거치고 다시 성우 2년째지만.. 요즘은 간간히 용평이나 휘팍이 그립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원정이든 어디든 갈수있어서 좋아요
회사끝나고 슈트입고 스키장으로바로가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