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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부터 부상당해서 참 우울하네요,
데크를 바꾸고 적응부족으로 심백야 라이딩중 넘어졌는데
생각보다 무릎에 상처도 심하고 걷기도 힘들어서
일단 자고 일어나서 의무대로 가서 치료받고, 지금은 서울와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일단 시즌 아웃이구요.
다행이 시즌권이 아닌 리프트권으로 보딩을 해서 다친거라.
리프권에는 스키장 보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혼자 라이딩하다가 다친경우에도
모두 적용이 되나요? 최대 200만원 한도내에서 보장해 준다고 하는데요,
저랑 유사한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보험쪽 잘아시는 분들도 조언 좀 부탁 드릴꼐요^^;;
이 제도가 휘닉스 파크에만 있는 제도인가요?
제가 쓴 치료비가 예를 들어 35만원이라면 전부다 보상 받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제가 저번시즌에 라이딩중 역엣지 걸려서 손목으로 짚는바람에 (휘팍은 삼성생명보험이 들어있어서 해줍니다)
손목이 뿌려졌는데요 리프트권이였구요 200만원한도에 다보장됩니다
다만 그당시 의무기록 남겨야하구요 리프트권도있어야합니다
진단서 등등 보내면 한도내에서 다 해줍니다 참고로 전 입원비 약제비 수술비 해서180정도 받은거같네요
영수증 다 모아두세요 보내시면 보상해줍니다^^몸 얼릉 나으시길^^;;시즌권은 보험 안해줍니다 리프트권만 해줍니다^^
ㅋㅋ댓글좀 달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