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동호회에서 전 여자친구를 만나 몇년 간 불같은 사랑을 했습니다. (둘다 20대 후반)
나중엔 사정이 있어 헤어지면서 친구사이로 남게 되었져 .. 저는 정말 좋은남자 만나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난봉꾼 스타일의 동호회형을 사귀더군여.
전화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 남자 행실 안좋은줄 알면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만나보지도 않고 그런말 하지 말라고 ..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며 연락이 끊겼습니다.
너무 슬픈 저는.. 몇 주를 술로 괴로워하며 힘들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소개팅으로 22살의 귀여운 여대생을 만나서 다시 격한 사랑을 하게 되었네여. ^^
쓰다보니 자랑글인듯 ㅋㅋ 청담동 사는 김모씨의 딸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