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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힘이 나는 이야기

조회 수 496 추천 수 0 2011.12.14 12:50:33

보드동호회에서 전 여자친구를 만나 몇년 간 불같은 사랑을 했습니다. (둘다 20대 후반)


나중엔 사정이 있어 헤어지면서 친구사이로 남게 되었져 .. 저는 정말 좋은남자 만나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난봉꾼 스타일의 동호회형을 사귀더군여.


전화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 남자 행실 안좋은줄 알면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만나보지도 않고 그런말 하지 말라고 ..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며 연락이 끊겼습니다.


너무 슬픈 저는.. 몇 주를 술로 괴로워하며 힘들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소개팅으로 22살의 귀여운 여대생을 만나서 다시 격한 사랑을 하게 되었네여. ^^


쓰다보니 자랑글인듯 ㅋㅋ  청담동 사는 김모씨의 딸 . 


사랑합니다  

엮인글 :

몰리에르

2011.12.14 12:50:42
*.226.193.48

힘이납니까? 그나마 있던힘도 빠지는구만.....

negative

2011.12.14 12:53:09
*.217.174.244

22살에 청담동에 혼자 산다면?

지하세계에서 볼 확률 60%

찰나

2011.12.14 12:53:30
*.231.201.123

asky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inn

2011.12.14 14:17:29
*.216.28.67

힘이납니까? 그나마 있던힘도 빠지는구만.....(2)

리틀진상

2011.12.14 14:17:47
*.140.185.2

아~~~ ㅃ ㅊ

이미늦은거같아

2011.12.14 14:21:39
*.169.37.250

오늘 왜들이래요..

311te

2011.12.14 14:34:45
*.167.128.253

엉?????? 슬프지만 본인 힘 냈다고 일기 쓴거에요??

저승사자™

2011.12.14 15:33:48
*.32.42.176

호...혹시.. 딱정벌레님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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