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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타고 싶긴 한데 집 나서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조회 수 318 추천 수 0 2011.12.14 18:38:13
walking Dic. *.177.34.45

그래서 집에서 요가 매트 깔아놓고 위에 데크 놓고

 

부츠신고 바인딩 채우고 벽에 줄 매달아서 잡고 눈감고

 

상상으로 타고 있습니다.

 

줄잡고 뒤로 몸을 기울이고 힐턴~~

 

벽짚고 몸을 앞으로 내밀면 토턴~~

 

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는 진짜 미친듯 타고 싶어서 새벽이고 오밤중이고 한낮이고 시간만 있으면 가서 탓는데

 

올해는 시즌권도 안끊고 관광 보딩 몇차례만 하다 시즌 끝날것 같네요.

 

작년이 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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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SM

2011.12.14 18:53:47
*.161.171.107

그래도 스키장서타야 재미가잇죠 ㅠㅠ

막쌍

2011.12.14 20:17:58
*.226.199.49

나이드시..ㄴ.....아.....

히구리

2011.12.14 20:56:04
*.144.113.187

저렴하게 채찍질 해드립니다.

낙엽만렙

2011.12.14 22:18:38
*.65.240.253

저도 올해는 이상하게 안땡기네요.
주위에서 같이가자고해도 그닥...늙어서 그런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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