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휘팍 후기 입니다.
하늘은 멋지게 물감이 뿌려진듯 정말 그림같이 이쁜 하늘이였습니다.
어느 슬롭에서건 쩅쩅 비치는 햇살과 하늘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대박!
하지만 바람은 다소 많이 분편이네요
온도는 -7 도를 찍고 있었지만..... 불어오는 찬바람에 체감기온은 더 아래........
호크 팽귄 디지 파노라마 타보았습니다.
추운 날씨 덕에 강설이긴 했지만....
아이스라 하긴 좀.. 그런.... 꾹꾹 다져져 아이스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많았고요....
불새 마루오픈에도 불구하고.... 오픈 하지 않은 슬롭엔 지금도 폭풍제설을....!!!!!!
히팍 넘 사랑 스럽네~
해가 거듭 될수록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타 스키장들보다 좀더 앞서 나가는듯한 느낌을 파바박!! 받고있습니다.
타는것보다... 촬영을 오래 했더니.... 손이 꽁꽁 ㅠㅠ
저의 쉼터 유스에서 몸을 녹이고.....
3시경... 주간 라이딩을 마쳤네요....
이번 주말 파크 정식 오픈 한다죠?
휘팍 인근 스키장은 슬롭도 몇개 안연 상태인데...... 멋지네요~
일요일에는 월드스노우보드데이 행사까지 휘팍에서 진행되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하네요....
야간 이나 내일주간 후기 또 올리도록 하게습니다.
부럽습니다 ;; 18일에 가긴가는데 사람많을것 같아요....ㅠ.ㅠ 회사서 가는거라 안갈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