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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 새벽 01시부터 04시까지 곤쟘에 있었더랬죠...
1. 리프트 내리자 마자 데크 바닥에 던지는 분들... 제발 쫌..
내던지신 데크가 유령 데크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위치/각도 라고 하여도...
그러다가 잘못하면 사람 여럿 다쳐요...
2. 제타2 슬로프 시작지점... 바인딩 체결하는 의자(?)에 앉아서 담배태우시던 여성 세분? 네분?
아주 그냥 히드라 처럼 쫀득한 무엇인가도 뱉어 내시던데.... 그곳은 바인딩을 체결하는 곳이지 흡연 장소가 아닙니다.
3. 4시 05분경... 에어건 쪽으로 가기 위해 바인딩 풀고 있는데...
본인 데크 발로 확 차서 제 데크 치고 간 그분... 눈 마주쳤는데 미안하단 말도 없이 쓰윽...
아놔... 제 데크 엣지부분 겁나 쎄게 치고 갔는데도.... 쌩~~~
저도 겁나 빨리 달려가다 그 사람 다리 태클 걸고 쓰윽 쳐다보고 갈라다가 참았습니다..
매너좀 지키시죠...
4. 곤쟘 관계자께.. 제발 흡연구역 좀 마련해 주세요.. 흡연구역 표지판이 없으니 휴지통 근처 여기저기서 다들 펴 댑니다..
보기 안좋아요.. ㅠㅠ
5. 저도 흡연자 입니다... 어제 앞/뒤 리프트에 탑승자가 없었는데도 담배 꾹 참고 안폈더랬슴돠..
전에는 앞뒤에 탑승자 없으면 폈었는데 말이죠...
헝글 여러분들이 "하지 마셈... 나쁜거에요.." 이러니 안하게 되네요... 잘했죠? ㅋㅋ
굳이 다른 곳에서 필 이유도 없어보이는데요..크지도 않은 스키장..꼭 위에 올라가서 필 이유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