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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설을 하더군요.
사람들이 내려오는 슬로프라고 생각을 전혀 안하나봐요.
최악의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10분타고 정떨어져서 컴백..
10분만에 컴백을 하게 해준 에덴밸리 스키장 후기.. 너무 열받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0182168
에라이~ 다신 안간다!!
# 지인에게 물어봤더니 그러더군요.
'에덴 운영팀 쪽에서는 저렇게 눈을 뿌리면 사람들이 눈을 보고 좋아한다는 생각으로 대놓고 재설을 하는거 같애..'
에덴에서 타시는 분들.. 정말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ㅡㅡ;;
이건...거의 슬로프에 직접 뿌리는군요..... 그위에 사람이 있는데......
슬로프를 위한 제설........... 사람을 위한 슬로프.... 여야하는데
사람을 위한 제설이 되어야 하거늘....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