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이시죠. 족형에 맞지 않으시는 거에요,

점점아프시면 안되죠.

발가락은 살짝 굽어지면 토턴시에 발이 밀려서 뒷꿈치를 잘 잡아주거든요,

그걸 말씀하시는게 아닐지,, 저도 살짝 접히는거(닿는거) 신습니다,ㅎ

근ㄷ 아프시면 한사이즈 늘이셔도 되요, 넘 크면 깔창신공

딱맞게 신으라고는 하지만...자기 마음이죠

권장사항이지 꼭 지켜야할 필요는 없잖아요 ㅎㅎ

저도 약간 여유있는걸 원해서 샵에 그렇게 말했더니 잘 찾아줍디다 ㅎㅎ

처음엔 몇번 타고 부츠 벗고 쉬고를 반복하면서 늘리는겁니다

물론 발끝이 살짝 접히게 사서 딱 맞게된다면 좋지만

너무 아플정도의 길이라면 한치수 크게 신으시길 ㅋㅋ

부츠는 신어 보고 사는게 최고죠..

저도 발끝이 부츠에 딱 맞게 신습니다..

엣지 줄때는 공간이 생기거든요..

또 신다 보면 늘어나는 것도 감안하고..

써리투 운동화 같아요

86 정도요.... 라쉬드도 편하구.. 편한건 버튼도 엄청 편했습니다...

32라쉬드 괜찮습니다. 새거 사셨을떄 처음에는 꽉끼는거 같아서 이상하다 하지만

족형에 반응이 좋아서(이너가 발에 맞게 변형) 금방 편해 집니다(라이딩1-2후) 말랑말랑 하기도 하구요 ㅎㅎ

작년 버튼 룰러 신다가 올해 32라쉬드 신었는데 편하더군요,,, 작년에 발이 너무 아파서 자기전에 골프공 3-4개를 쑤셔넣어서 미리 늘려 놓고 잤다는.....ㅠㅠ

저도 작년에 버튼 민트 245신다가 너무 발 아프고 쥐나고 식겁해서 팔아버리고,, 올해 써리투 한사이즈 넉넉하게 샀어요. 써리투가 다른것보다 더 넉넉하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써리투도 발 아팠는데,, 3번 정도 라이딩했더니 이제 괜찮아여 ^^ 

처음에 헐렁한거 사면 나중에 늘어난다고 겁주는데여,, 발 아픈데 참고타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중에 양말 2개 신는게 나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