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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친이 생일날짜에 맞춰~ 제가 큰맘먹고 데크랑 바인딩을 사준다 했습니다. 데크는 아주 무리없이 원하는걸 샀습니다.

그런데 반딩이 문제 남친이 원하는데 다이오드였던겁니다. 후~!!!! 거의 물건이 빠져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모든샵에 전화하던중 쇼군에 있다는 겁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현금으로 결제해서 싸게. 480.000만원에 구입하게 됐습니다. 진상짓좀 해서

데크백까지 만원 얹어서 490.000만원에 입급바로 했더니.. 4시가 지나 택배로 준다는 겁니다. 근데 싸이트 보니깐 퀵이 30만원이상이면 꽁짜로 되더라구요 데크랑 얼릉 맞춰보고픈 마음에 퀵으로 보내달라 했습니다. 1시간후,.. 물건이 없다 전화오더라구요 두번이나 확인해서 입금했는데

ㅡㅡ;;; 아 짜증이 확 났지만 어쩔수 없는일 환불이나 해 달라고 했습니다. 다른데서 발견해서 입금할려 했더니.. 아직도 입금을 안해 줬더라구요

바로 입금해 준다 해놓구선.. 아 짜증 확~!!!!!  그래서 입금해달라 다시 전화했습니다. 알겠다 합니다.. 나 입금할때까지 기다리겠다 했더니 알겠다 해주겠다 하면서 수화기 내려놓구 다른사람과 얘기하더라구요 오기가 생겨 10분을 받고 있었습니다.결국 제풀에 지쳐 걍 제가 끊었습니다. 참.. 그렇습니다. 이맘 다른데서 싸게 사서 좀 풀리긴했는데 진짜 열이 확~ 받네요.. 그리 싸게 산것도 아니더만.. 결국 다른데서 460.000원에 다이오드 est샀습니다.

엮인글 :

수용성

2011.12.16 19:43:17
*.130.253.251

말이 많네요 그곳..

Charles찰스

2011.12.16 19:43:38
*.110.149.223

이런부분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야되는데... 난 판매자도 아닌데.... 구매자입장쪽에 가까운데..

판매자도 이해가되는부분이면서도.... 구매자로썬 당연히 화낼 부분이고

좋게 사셨으니... 기분푸시고. 이렇게라도 하소연하셨으니...

질풍랑

2011.12.16 19:55:43
*.226.201.97

시즌중이라 그런가 샵들이 고객들을 물로보는경향이있네요 싸지도않고 가끔바가지도씌우면서 장사해 돈 마니벌었으니 이제 장사대충하겠다 너없어도된다 이런심보인가 ㅋㅋ 샾 불친절글 마니올라오네요 샾 사장들 반성좀해야할듯

Method

2011.12.16 19:58:23
*.91.137.50

남자친구에게 한 150 쓰셨겠네여

먼 복을 그리 타고 나셨을까....

ㄲㄹ

2011.12.16 20:04:41
*.17.216.195

어제 샵퉈 하면서 잠깐 들어갔는대..들어가도 인사도 없고..
지들 하던것만하고 짜증확나서 걍 나왔네요

짜로

2011.12.16 20:12:32
*.234.218.128

...제 첫 데크세트(바인딩, 부츠)거기서 삿는데...에휴

닥터춘

2011.12.16 20:35:16
*.134.207.82

남친 부럽... ㅜㅜ

조폭양이

2011.12.16 21:12:03
*.248.182.183

맨날 쇼하는 그 샵..

요시미츠^^v

2011.12.16 21:18:57
*.226.193.31

저도 남친분 부럽내요~

히구리

2011.12.16 21:27:30
*.144.113.187

남친분이 전생에 좋은일을 하셨나봐요...^^ (글의 논점은 그게 아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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