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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이시간 정도 되면 헝글이 조용해지죠.....
다들 약속 아님 스키장을 향해 고고싱 하시는듯;;;;
그래요... 전 매일 11시에 퇴근해요 ㅠㅠ
그래서 금욜이 젤 싫어요
일도 집중이 안되고 시계만 자꾸 보게 되네요.
퇴근후에 속초가서 맛난거 먹고 힘내서 보드 타려구요 ㅎㅎㅎㅎ
이생각만 하며 버티고 있네요
속초에 닭강정 말고 또 맛나는거 뭐 있을까요... 냉면이 맛난다고들은 하는데... 날씨가 ㅎㄷㄷ;;
아웅..혼자서 정신줄 놓고 횡설 수설 했네요..
암튼 직장인 주말 보더들 즐보딩 앤 안전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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