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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크며 뭐 전부 들고 다니는 헝그리보더라서 항상 셔틀탈때 무섭습니다.

 

자말쇠로 짐칸 기둥에 묶어 두기도 하지만 조금만 늦으면 기둥자리는 다른 분들이 맡아두셔서 그냥 둘때도 있죠

 

음... 사실 셔틀버스 측에서 귀찮겠지만 추후에 서로 얼굴붉히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저번주에 셔틀버스 안에서 생각이 난건데요

 

시즌 말 휘팍의 경우는 시즌락커에서 짐을 빼시는 분들이 많아 도난의 위험이 증가하기에 기사님이 직접 차에서 내려 짐칸을 열어 주는데요

 

그냥 매 시즌 기사님이 번거로우시더라도 짐칸을 열어 주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셔틀예약시 이름 명단을 가지고 짐칸에 짐을 어떤걸 맡겼는지 간단히 메모 후 기사님이 확인 후 짐을 내릴 수 있게 감독을 하는...

 

너무 기사님들을 혹사하는 걸까요?ㅎ

 

요즘 연말이라 나빼고 다들 데이트해서 삐뚤어져서 고약한 해결책이 나오네요 ㅎ

엮인글 :

뒷낙엽연습중

2011.12.16 22:37:13
*.138.223.101

물론 분실이 줄어들고 하겠지만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분실사건이 일어나면 기사님을 책망하고 기사님에게 책임을 물리려 하지 않을까요?
이런 책임전가 부분이 불명확하니 당장의 시행이 어려운것 같아 보이네요;;

전 셔틀 이용하는 모두가 불편하겠지만 하차지를 최소화(단일화)하는것도 해결방안이 될것 같아요

유령보드

2011.12.16 22:40:09
*.160.139.110

아...
뒷낙엽님 말씀 듣고나니 이런경우 분실이 생기면
무조건 기사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겠군요

스팬서

2011.12.16 22:36:29
*.142.192.8

저는 꼬리표(택) 교부가 방법일것 같습니다.
원하는 사람에 한해 형광꼬리표 부착하고 서류에 사인받고.
꼬리표 붙은 백 들고가는 사람 있으면 서류 내밀고 본인 확인해야죠.
분실이 걱정스러운 사람은 그정도 수고는 하겠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요.

유령보드

2011.12.16 22:40:48
*.160.139.110

어떤 불편함이 있어도 좋으니 분실걱정에서 해방 될 수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RABBIT☞

2011.12.17 07:53:58
*.117.64.33

기사님이라고, 승객분들 짐을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그냥 마지막에 저거 제꺼에요~ 하면 다 주실텐데..

번호표가 가장 확실한 방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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