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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크며 뭐 전부 들고 다니는 헝그리보더라서 항상 셔틀탈때 무섭습니다.
자말쇠로 짐칸 기둥에 묶어 두기도 하지만 조금만 늦으면 기둥자리는 다른 분들이 맡아두셔서 그냥 둘때도 있죠
음... 사실 셔틀버스 측에서 귀찮겠지만 추후에 서로 얼굴붉히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저번주에 셔틀버스 안에서 생각이 난건데요
시즌 말 휘팍의 경우는 시즌락커에서 짐을 빼시는 분들이 많아 도난의 위험이 증가하기에 기사님이 직접 차에서 내려 짐칸을 열어 주는데요
그냥 매 시즌 기사님이 번거로우시더라도 짐칸을 열어 주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셔틀예약시 이름 명단을 가지고 짐칸에 짐을 어떤걸 맡겼는지 간단히 메모 후 기사님이 확인 후 짐을 내릴 수 있게 감독을 하는...
너무 기사님들을 혹사하는 걸까요?ㅎ
요즘 연말이라 나빼고 다들 데이트해서 삐뚤어져서 고약한 해결책이 나오네요 ㅎ
분실사건이 일어나면 기사님을 책망하고 기사님에게 책임을 물리려 하지 않을까요?
이런 책임전가 부분이 불명확하니 당장의 시행이 어려운것 같아 보이네요;;
전 셔틀 이용하는 모두가 불편하겠지만 하차지를 최소화(단일화)하는것도 해결방안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