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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전세버스 회사에서 도입할려고 그랬는데, 비용문제(몰래카메라 설치비용, 입구감시카메라)로
스키장 리조트와 옥신각신 하다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용은 리조트에서 전액 부담하고, 시즌끝남과 동시에 장비는 리조트에 모두 반납하는 조건으로요.
어느 리조트인지 안 쓸래요. 어느 리조트라고 써버리면 상습범들이 그 리조트 셔틀 도난은 일부러
피할거고, 그러면 못 잡겠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1.셔틀버스 입구에 카메라 1대 장착해서 셔틀버스 탑승자 확인
2.셔틀버스 짐칸에 몰래 카메라 설치해서 물건 싣거나 물건 빼가는 사람 모두 촬영
즉 탑승하다 도둑질하면 아주 빼도 받도 못하게 바로 쇠고랑입니다. 카메라에서 SD카드 2개만 뽑아서
바로 경찰서에 전달하면 30여분만에 바로 신원 확인 가능하니
이 글을 보는 예비 도둑들은 손 씻고 새출발하고
안보고, 도둑질했다가 딱 그 리조트 셔틀 걸리면 다음주부터 정말 골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ㅋㅋㅋ
아참 구멍이 있네요..
다음주 부터 장착이니 이번주 주말까진 갭이 있네요..
이건 어쩔수 없네.
이틀동안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