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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화욜 기말 시험인데 아예 공부가 안됩니다

알바해서 모아둔 돈....

우리 외할머니 용돈 드릴라고햇는데

옷 고글 장갑 벨트 다시 사려면 최소 50이상

깨질텐데............

보드 98년부터 타고 어느새 28을 바라보고

취직까지 좋은곳 되엇는데........

죽을 맛이에요......도둑맞은 것들도 20살때부터

알바해서 하나씩 모아서 겨우 산건데.....


하......내일 오전 알바잇는데 잠이 안오네요

3시간째 잠 못드는 12월 도난사건 피해자가...엉엉ㅠㅠ

엮인글 :

ZUNI카페

2011.12.17 02:44:58
*.210.193.19

엉엉ㅠㅠ

히구리

2011.12.17 02:53:03
*.144.113.187

아래 셔틀도난 당하신 분이군요..

다시한번 ㅌㄷㅌㄷ...

일단, 경찰에 신고하셨으면 게시판에 잃어버린 품목과 사진등.... 올리세요.

다른분들이 목격하시거나, 장터링하다 발견하면 알려주실지도 몰라요...

그럼 추적해서 경찰 대동하고 잡아야죠.

설인28호

2011.12.17 02:58:27
*.133.116.49

저도 십여년 전에 스키장에서 지폐로 20만원 든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적이 있습니다.
제겐 처음이자 (아직까지는)마지막 도난사건이었는데요.. 아직도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꼭 찾길 바랄게요...

미친존재감

2011.12.17 03:36:26
*.53.128.135

ㅠㅠ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 꼭 찾을수있다는 마음을 한켠에 간직하시고...기운내세요 ㅌㄷㅌㄷ

민찬

2011.12.17 07:43:51
*.226.210.115

이글보고있는 가져간놈과 지산에서 작년에 와인색머니클립 십만원권 오만원권
사백이상 집어서 로또맞으신분 ᆢ
두분다 마누라나 남편이 도망가서 분실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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