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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안내데스크로 가서 주거나 가는 길에 만나는 패트롤에게 주는데


자게 보다 보면


언제 어디서 뭐 분실 하신 분 제가 보관 중이에요 란 글을 가끔 보거나하는데


이것에 대해 고민해 보면


1. 유실물 갔다 주면 패트롤이나 데스크의 직원이 먹기 때문?


2. 순간의 욕심에 흔들려 집에 들고 갔으나 양심상 돌려줘야겠다란 생각 때문?


3. 깜빡했기 때문?


4. 기타이기 때문?


평상시에도 종종 길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볼 수 있으나 괜히 건드렸다가 어떤 죄를 뒤집어 쓸지 모르는 세상이라 못 본 척 넘어갑니다만 슬로프에서는 제품의 파손 위험 및 그로인하여 부상의 위험이 있다 생각하여 줍거든요...

엮인글 :

작은꼬마

2011.12.17 09:35:18
*.253.119.244

오투에서 고글습득해서 안내데스크에 맡기긴 했는데 과연 주인분이 찾으셨을지...
질문에는 저는 1번..
스키장 홈피에는 분실물 관련 게시판못봐서 믿음이 안감.

원모군

2011.12.17 09:40:01
*.13.70.21

그 이상의 수고를 할 자신이 없기에 믿고 직원들에게 주네요 ㅎㅎㅎ
책임전가라 합시다 ㅋㅋ

냐아하하하~

2011.12.17 11:29:05
*.125.115.82

혹시 스파이 고글인가요? 그거라면 주인이 내일 오투에 가서 찾기로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워주신 님에게 그분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대리

2011.12.17 09:33:56
*.60.128.54

패트롤 한테 넘겨주면 습득한 입장에서 할도리는 다 한듯...

이제 패트롤 양심에 맡겨야... ㅎㅎ

원모군

2011.12.17 09:42:38
*.13.70.21

사실 그런게 눈에 안띄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견물생심이라고 ..
최고 우선은 분실하지 말아야되는 것..

긴지

2011.12.17 09:38:41
*.139.123.75

댓가를 바래서 or 본인이 어찌해보려고.
근데 데스크 직원이 먹기도 하나요?
거긴 cctv때문에 그러기 힘들거 같은데...

원모군

2011.12.17 09:44:21
*.13.70.21

습득자가 잘 보관 후에 잘 전달이 된다면 충분히 그 노력의 대한 보상은 필요하다보네요 ㅋㅋ
불가능하진 않을거게요

긴지

2011.12.17 09:54:49
*.139.123.75

택시같은데서 잃어버린 걸 기사가 보관했다가 돌려주는 정도는 어느정도 사례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스키리조트에는 분실물센터라는 곳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굳이 분실물을 가져가서 찾는 사람 애태울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분실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스키하우스내 안내데스크와 분실물 센터에 가니까요.

원모군

2011.12.17 09:59:25
*.13.70.21

아 비꼬아서 말한거에요 ㅎㅎㅎㅎ
긴지님 말씀에 저도 동조해요~

긴지

2011.12.17 09:45:56
*.139.123.75

글구 앵간하면 그냥 데스크에 맡기는게 나을 듯.
잃어버리신 분이 헝글에 오시는 분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냥 깔끔하게 데스크.

슈팅~☆

2011.12.17 09:52:28
*.103.83.29

제가 작년에 에덴 데스크에 고글하나 주워서 갔다줘ㅆ는데 올해 누가 가져다 주니 데스크 생긴이래 처음 갔다준다는 소리 나오는거 보면 데스크에서 먹기도 하는듯.

원모군

2011.12.17 10:01:48
*.13.70.21

뭐 없는 일은 아닐거라 보아요~
그래도 주인이 되찾을 수 있는 확률은 데스크쪽이 더 높을거라 보아요~

반고

2011.12.17 10:22:37
*.254.194.61

핸드폰, 지갑, 고글, 시즌권...

전부 습득해서 주인 직접 찾아 줫습니다...

솔직하게 직원들 못믿겠어요...

사례같은거 받은적 없습니다...

원모군

2011.12.17 10:25:07
*.13.70.21

헛! 대단하시네요 짝짝짝
고글같은 것은 주인 어떻게 찾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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