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하고 오전오후 이상 탄것만 10번째...
어제 오전에 리프트 타는데 알바생분이
"안녕하세요 뒤쪽 보시고요
자주 오시네요^^ "
"네? 아.. 네 ㅋ"
야간에 타려고 가는데 일하시는 분도 아니고 마치고 가시는 알바분이 길에서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카페 갔는데 알바분이..
"거의 매일 오시는 거 같아요^^"
보드 맡기는데 가면 알바분 세분이 웃으시며 번호 안 보고 부츠랑 데크 주시고ㅋ
저번에 초코바를 돌려서일까요~.~ 알바생들도 담달 중반이면 업무시간 외 공짜로 보딩 된다는데 같이 타게 되는 건 아닌지ㅋㅋ
주말 보딩 못해서 아쉽네요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ㅎ
이렇게 눈꽃 로맨스는 시작되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