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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6 즉 어제 강촌에 다녀왔습니다.
비기너턴도 안되는데 누가 갈쳐줄사람도 업구...
같이간 친구들은 스키어고..
스키로 갈아타라고 하네요 자기네가 갈쳐준다고..
오전에 가서 10시부터 2시까지 4시간 탓는데 거진 황제보딩 하다 왔습니다. @@
황제보딩이지만 열심히 자빠링만 하다가 골병만 들어서 온..ㅠㅠ
엉덩이, 무릎, 손목보호대까지 다 햇지만..(팔꿈치랑 상체보호대는 없는...)
보딩 끝내고 친구들이랑 PC방가서 놀다가 나오려고 계단 내려오는데 \
허벅지는 아!~
팔뚝은 예!~
허리는 오!~~
했습니다..다른 의미의 감탄사..;;;OTL
파란비니, 회색바지, 노랭이고글, 검은데크, 검은색 모자 큰 후드티 로 열심히 자빠링하던게 저랍니다.. @@
아마 오전중에 저보다 심하게 자빠지신분 못봣을듯 싶은..;;;OTL
여튼 올해 첫보딩이라 기대만빵으로 갓는데
체력이 달려 마지막 1시간은 거의 서잇다싶이하다가 왔습니다..
보호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능.. @@
여러분들 다 안전보딩하세용!~~
10시 26분 담당님 눈치보믄서 작성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