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캠버를 타다가 첨으로 정캠이아닌 역캠계열의 W 캠버방식의 바이브
라이딩시 말림현상을 처음 겪어봄~
그러나 토우쪽은 어느정도 금방 적응~~
ㅠㅜ 힐턴시에 빠른 턴을 할시에 테크가 소프드하다보니 엣지체인지시 뒷발쪽이 못따라와서 라이딩할때 자빠링했어요~~ㅠㅜ첨엔 몬지모르고 왜이럴까?여기저기 자문도 구해보고 해보니~힐턴시에 밀어주는식으로 턴하라는 지인분의 말대로도 해봤는데 이건 다음번에 다시타면 확실히 느껴서 제어가능할듯~
트릭시에 정캠버보다 말캉말캉~해서
프레스쪽계열시 내가 의도한대로 해주는 이맛이 정말 매력적~~~ㅎㅎ
알리,원에리시엔 정말 폭풍감사눙물이~~
아직 저의 실력이 미천하여 위의 내용은 단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레귤러 보드3년차(낙엽+라이딩+지인강습)
시즌권(이번시즌 처음)
주력 라이딩 - 70
트릭 - 15
산타기 - 15
기존 장비 - 0809 버튼 오퍼레이터, 0809 플럭스RK, 0708 디럭스부츠
위내용은 다르곳에 처음타본후기 적어본것입니다
밑에글은 추가적으로 다시 타보고 느낀점을 써봅니다.
우선 라이딩성향 - 밀어준다는 느낌을 깨달았습니다...(사실...9일 심야보딩때 설질이 좋았습니다~ㅎ)
라이딩시에 토우쪽은 확실히 역캠버보다 말리는느낌이 덜했습니다.
지난번 문제였던 힐턴시 기존 정캠버에서 타던 방식보다 약간의 리바운딩을 활용or오른쪽힐을 약간 밀어내주는 느낌으로 타보니 턴이 훨씬 자유로와졌습니다.
그라운드트릭 - 실력이 아직도 미천하여 알리,펌핑,스위치,알리f180 뿐이 못하지만...기존 오퍼레이터보다 가벼운느낌으로 돌아감을 느낍니다.
알리,펌피시엔 데크의 탄성을 아직 많이 이용하지못하여서 솔직히 정캠버보다 하이가 낮더군요(바나나도 타보았지만 바나나보다 소프트하다보니 바나나보다 하이가낮았음)
이부분도 조금씩 발전해가면 다른 데크와 비슷한 높이정도는 올릴수있을듯했습니다.
프레스쪽은 말안하겠습니다.(주변지인분들꺼 한번씩 느껴보시라고~)
스위치시에도 W 캠버방식이라 역엣지먹을뻔한것도 여러차례 무난하게 절지켜주더군요.
알리f180 시전시(잘못탑니다;;ㅠㅠ) 컴버의방식인지 아님 저의 자세문제인지;;;가끔 슬립이 나긴합니다..(아...시선처리일꺼같아서 이건 대충씁니다.)
아는 지인분의 말에 의하면 팝력있다고 깜짝놀랐다는데;;;이건 순전히 제실력문제인듯합니다;;
산타기 - 휘팍에눈이 많이와줘서 파노라마초입내려오는지점 스페로우중간우측지점 산타기에 적당했습니다.
소프트한 바이브덕분에 산위로 올라갈때마다...편하게 돌려서 내려오고하였지만...소프트한만큼 발에 힘이많이들어가더군요..(이건 바인딩&부츠의 문제일수도있습니다.)
앞으론 산타기는 자제해야겠습니다.
기존 오퍼레이터에도 바닥에 산탄흔적으로인하여 베이스가 파였는데....바이브마저파인다면...렌탈데크로가야합니다..ㅠㅠ
실력을 키워서 파크입문하면 그때 다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지인들의 말에의하면 파크쪽들어가면 또한번 놀란다든데......한번도안들어가봐서...오퍼레이터들구 비교분석해봐야겠습니다.
장문의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벼우신분들한테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