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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롭 3번째 올라갔을때입니다.
음...가르쳐준대로 안타고..나름 턴을 하려고 노력중이긴한데..
한참 반항기라..ㅋㅋ(초딩5)..고집불통입니다.ㅡㅡ"
첫날..일어나는 연습하지마자 턴을 하려고하더군요..
다친다고..기초부터 해야한다고 수백번 말을해도..
마음이 급합니다...ㅋㅋㅋ
그래도..이번에 가면 다시..차근차근 알려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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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네 그래서 이번에 넓혀줬구요..훨씬~ 안정적으로 잘 타네요..엉덩이 빠지는것도 좋아졌구요 ^^
네..그러게요..지금은 막데크이구요..내년엔 제꺼 물려주고..2년 후년에 아이아빠꺼 물려주고~~
ㅋㅋ..우린 새로 사고..^^;;;
^^..네..처음엔 조금 스파르타식으로해서인지..겁을 냈는데..지금은 팔도 잘 벌리고..자세도 좋아지고..턴도 조금 수월하게 되더니..
계속 좀더좀더..타자고 조르네요..다행인것 같아요..이제 세식구 모두 보더인지라..더 잼나게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사춘기...확~ 와닿는 말이네요.지금 한참..사춘기티를 많이내고있거든요^^';;
오..세번짼데 잘 타네요 울 아들은 1학년이라서 아직 보드는 못 가르치고 스키만 타고 있는데ㅜ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