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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서 보딩하다가 잠시 까페에서 쉬고 있었는데
고글이 없어졌어요;;;;
으음?;;;;
손목에 걸어뒀는데 살짝 빠진 듯...
야경에 혼이 빠지고 순대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정신을 놓았나봐요..
잘 빼서 탁자에 두지 않은 제 과실도 있으니 빨리 체념하긴 했지만
그래도 -_ㅠ
떨어진 고글을 주워서 카운터에 맡겨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결국 분실물 센터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_ㅠ
올해 1월에 산건데 ㅠㅠㅠㅠ
그래도.. 데크 안 훔쳐 가서 참 다행이예요...
올해 겨울에 산건데.. 그거 훔쳐 갔으면 밤새 범인 찾느라 날 샜을지도...
꼭찾으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