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입문때 그러지 않나요..

특히 렌탈시절..(허구헌날 렌탈했죠. 아마 렌탈비 카풀비 다 합치면 시즌권 한장 이상 너끔히 나왔을 듯...

입문시즌에 양지 심야무료였었기에.. ㅋ)

2년차 되면서부턴 제장비라 그런지 특별히 아픈곳 안 생기던데요.

참고로 셔틀버스 까지 거리가 꽤 있어서(동네에 셔틀이 없는 비성수기때라...)

셔틀 있는 서울꺼정 자전거타고 다녀서..

준비운동이 충분히 되다보니.. 그리고 평소때 자전거 타기를 좋아해서

(솔직히 대중교통 이용 절대 안 합니다. ㅋ 자전거 타면 차비는 버는거죠.)

보딩 후유증은 거의 없습니다.

보딩 끝마치면 또 자전거타고 집으로 복귀해야되니 자동으로 정리운동꺼정 되는거죠.

전 부츠끈이나 바인딩 너무 꽉 묶어서 저리는 경우는 있는데 그건 아닌가요??

장비  질이안나면 그렇던데..

바인딩 각을 좀 바꿔보세요.

넓히는 쪽으로요.

바인딩 조절이 정답입니다.  여러가지로 조절해 보세요.

저는 바인딩 간격을 조금 좁히니 해결 되더라고요.

왼발이 지나치게 앞쪽으로 뻗히면서 피로가 오는거라.

 뒤쪽으로 약간 벌어진 바인딩을, 좁히면서 무게중심. 중앙쪽으로 이동.   오른발을 중앙쪽으로 조금 이동.  (아 설명이 잘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