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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헤어지고 6개월뒤에 만났엇는데 .. 아직 못잊엇다고했으나 .. 자기는 아니라며 연락을 끊김..

그리고 다시 5개월뒤인 11월에 다시 연락해서 만남.. 이번에도 아직 자기는 오빠가 친구로 느껴진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어쩔수없이 알았다고했어요..

그리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서 커피마시고 밥먹고

연극도 보러가고 어제는 콘서트도 보고오고하는데 .. 잘되가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크리스마스 같이보내자고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 알바를 할지안할지모른다고 했어요..

천천히라도 다시 사귀고싶은데 .. 너무 나중에 다시 고백하면 진짜 오빠 동생사이로 굳어질꺼같고..

성급하게하면 부담감느끼고 또 연락끊길꺼같고..

이번 크리스마스도 같이 지내고싶은데 부담느낄까봐 강력하게 말은 못하겟고 .. 말은 꺼내놧긴햇는데..

이게이게 어떻게 되가는걸까요 ㅠ 속마음을 좀 들여다봣음 좋겟네요

엮인글 :

투더뤼

2011.12.19 00:05:57
*.53.218.4

남녀사이에 친구는 못생겨서 관심없는 ......그럴때 아닌가요;

프이

2011.12.19 00:54:14
*.216.16.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승사자™

2011.12.19 00:06:17
*.32.42.176

물고기가 되어가;;;;; 아...아닙니다..

조조맹덕

2011.12.19 00:14:41
*.32.154.73

근데 여자란 생물은 남자란 생물과는많이 틀립니다.
100% 님한테 맘이 요만큼도 없는건 아니겠지만
일단 이전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기 때문에 자신에겐 어느정도 쉴드?
같은게 있는거죠. 난 이렇게 선을 그었지 않느냐. 넘지마라..
뭐.. 그래도 맘이 완전히 없는것도 아니니 잘..

길버트블라이스

2011.12.19 00:15:46
*.118.125.225

여자분 어장관리 하시는듯한데...

바램

2011.12.19 00:23:20
*.111.27.52

그런데요 어장관리여도 여자가 돈을 더 많이 쓰고 그러나요..?
감기기운이있어서 집에 빨리들어가라고해도 오빠 밥못먹엇으니까 밥은 먹여갈꺼라고
기어이 끌고 갔엇는데 .. 이게다..?ㅠㅠ

고소용

2011.12.19 00:38:37
*.234.224.46

성급하다 생각하시겠지만 고백을 해보시는게 좋을듯..
그 여자분 또 부담된다며 도망가면 힘드시더라두 잊고 다른 좋은 여자 만나세요
도망가면 안타깝지만... 어장관리가 맞구요
행복한 연말 되셔야죠~~ 불안한건 싫습니당ㅎ
언제까지 끌려다닐순 없죠!! 화이팅임당^-^

바램

2011.12.19 00:38:50
*.111.27.52

이게 정답이네요..ㅠㅠ 그래도 떨려옄ㅋ큐ㅠ 힝

사랑사랑

2011.12.19 02:19:37
*.36.11.33

2007년 11월 만났다가 1년정도 사귀고 헤어진 여친이 있는데 음 제가 첨엔 못잊어서

자주는 아니고 2달정도 한번? 연락했는데 전화 안받다가 1년 반정도 지나서 전화 받드라구요

뭐 그러고 가끔식 밥먹고 영화보는정도? 스킨쉽은 손잡는정도 그이상은 선을 긋더라구요

엄청 잘해줬져 그전에 사귈때 보다 미련않남게 최선을다해서... 그러고 좀 만나다가 고백했는데

원래 만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됫다고 거절해서 다시 연락 끊었다가

한 1년지나서 연락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가끔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술먹고

그러다가 잠자리도 한적있었구요 하지만 평소엔 손잡는정도 이상의 스킨쉽은 허용 안합니다.

그러다가 또 연락 안하고 지금은 현재 연락하고 밥먹고 뭐 영화보고 제가 한참연락 안하면

그친구한태 오고 또 그친구가 연락없음 제가하고 그러다가 요즘은 적어도 이틀에 한번식

연락하고 하는데 그녀역시 저한태 큰감정없고 저도 뭐 예전같이 감정이 있거나 막 보고싶고

그런건 없어요 서로만나면 그냥 고민상담? 뭐 거의 어떻게보면 가족처럼 편하게

남한태 말못할것도 편하게 말하고 뭐 이도저도아닌..;;; 암튼 결론은

미련남으시면 최선을다해서 잘해주고 데쉬해보세요 다시한번 그래도 안되면 그냥 깔끔하게

접으세요 여기에 글까지 적은거보니 미련이 많이 남은거같은데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라면

한번더 승부수를 뛰우삼 잘되길바래요 화이팅!

슈퍼마리오는내친구

2011.12.19 12:51:40
*.128.162.175

남녀사이에 정답이 어딨습니까?
맘가는대로 하세요.
시간이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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