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 비위 조금 약하신 분들은 창도 열리지 않는 차안에서의 음식물냄새에 역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김밥, 햄버거 냄새 등은 상하지 않더라도 은근히 많이 나던데요. 배고파도 두세시간 참을만 하던데요. 전 차 안에선 되도록 음료수 외에는 안먹습니다. 뭐 빵이나 과자 이런걸로 배를 좀 채우시고 오히려 김밥 샌드위치 드시는 분들이 조금 참으셨다가 내리신다음 드시는 게 낫다고 보네요. 비위약하신 분들이 대중타는 셔틀버스 타면 안된다 오히려 피해다.. 이건 좀 이기적인 생각아닌가요 위에분~ 3분요리 스파게티 카레 이런거 차안에서 드시는 분 보셨나요? 저런거 차안에서 드시는 분은 뭔가 문제있으신 듯 ㅋ~
어쩔 수 없는 문제죠~ 시간과 돈 쪼개가며 보드 타는 사람들끼리, 셔틀에서 음식섭취를 못 하게 하는 건 야박한 듯ㅠ
근데 음식냄새에 멀미 나긴 해요~
냄새 덜 나는 걸로 먹는게 매너일 듯^^
김밥 같은 건 조심해서 먹어도 워낙 참기름 냄새가 강해 멀미를 잘 일으키죠...
빵이나 떡, 음료 정도가 딱 좋을 것 같은데 취향이 있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