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반대시네요; 

(전 레귤러 입니다. ㅎ)

답은 아래 고수님께서! ㅎ

저도 초보라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힐턴시 상체를 좀 더 열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제 경험상 말씀 드려용~ 저도 자꾸 터져서 게시판 글보고 상체를 좀 더 열어봤는데 안터지더라구요~

토턴보다 힐턴이 어렵죠 ㅎㅎ

첨 연습은 위분말씀대로 턴 진입부에 상체를 조금 열고 

의도적인 전경을 줘서 진입하면 좀더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걍 갠적인 경험입니다. ㅎ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은데.. 전 바인딩의 하이백을 수구리!는 쪽으로 해결봤습니다.  시선이나 자세등은 하이백 각도한번 조정해 보시고 연습하셔도 늦지 않으실꺼에요.

저도 힐사이드 턴이 터져서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제 경우엔 과감한 시선처리+상체오픈, 그리고 무릎 스티어링 으로 어느정도 잡아나가나 싶었는데, 항상 2% 부족하더라구요.

그나머지는 다운할때 꾸부정한 허리를 곧추 세우면서 교정 했습니다.

저는 경험상 보니까 힐턴이 되면 토턴이 안되고 그래서 토턴 잡으면 힐턴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제 경우는 턴 전환 타이밍이 늦는다는 겁니다. 가령 힐턴이 잘되면 힐턴을 너무 오래 이어가서 토턴 전환 타이밍을 놓치게 되어 급하게 토턴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엣지가 안 박히고 터지더군요. 반대도 마찬가지였구요. 혹시 턴전환 타이밍이 너무 늦진 않은지 생각해 보세요.

저도 같은 경험으로 게시판 검색 신공 발휘해서.

처음에는 과감함 + 시선처리, 어깨 열기 시도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과감하게 넘어져서 더 힘들더라는..

결국 바인딩 하이백 포워드린 하니 꽤 쉽게 해결. (70%정도 향상)

이후에 시선처리하니 90% 정도 해결,

그래도 나머지 10%는 안되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힐턴이 더 어렵습니다.  

글을 쓰기에 먼저..  통상적으로 힐턴이 잘 안박히는게 정상이구요. 윗 고수분들 말씀대로 어깨, 프레스, 시선, 하이백 각도 조절은 언급되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바인딩 세팅을 약간 앞으로 조절해 보시란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부츠 앞 코가 눈에 닿지 않을 정도??? 여튼 현재 세팅이 객관적으로 정위치에 있나 살펴 보시고. 아니라면.. 발가락쪽으로 좀 당겨서 세팅 권해드립니다.

또한. 토턴시 정강이를 밀고 무릎을 구부려서 발가락으로 날로 서는 듯한 감으로.. 왼발 뒤꿈치로 서는 듯한 느낌(?)으로 라이딩 하신다면 좀더 가까이 갈 수 있을듯 해여~

여튼 토턴고수는 만치만. 힐턴 고수는 몇 못봤습니다.

엣지가 잘 안 먹는다면 바인딩 센터를 조절해보세요. 대신 토우쪽이 잘 안 먹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