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지난주 8년만에 보드 탔습니다.
그때는 베이직 턴까지는 했는데,
나이 들어서 낙엽도 버벅 거립니다.
.......제가 가르쳐 주니 의지하게만 되고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게
나을 거라고 하더군요.
........옳타쿠나 했습니다.
제 와이프를 성우가 베이스인 꽃보더가 2-3 시간 강습 해주시면,
대신 그 전투 꽃보더님 제가 파이프나 킥커 강습 해드리고,
보드 엣징 + 왁싱 서비스 어떨까요?
^^ 괜찬은 교환 강습 같지 않아요?
....
.....아.. 성우엔 꽃보더가 없지..ㅜ.ㅜ
남자 보더가 와이프님을 가르치면 당연히 안 되는 중요한 진리가 .. 마음에 훅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