썡초보 턴하다가 넘어지는 그시기
다리힘이 너무 빠져 덜덜덜덜 떠는바람에 데크가 눈에 턱턱턱 부딪히던 야간이었죠
뭐 사람다리가 그래 떠는건 만화에서나 봤지 ㅋㅋ 실제로보긴 첨인데다
그게 내 다리니까 그 공포감이란..
패트롤이 절 보다가
포장해갔습니다.
근데..
오호~~~
꼭 봅슬레이 타는거 마냥 어찌나 신나던지.
보드를 못타니깐 그런 속도감을 포장되어서 등짝으로 느끼며 달리니...
쾌감이 대~~박 ㅋ
아...가끔 그 느낌이 그리워요
나 변탠가??
달기님! 늦은밤 웃음을 주시네요! 항상 안전보딩 하시구요 포장육의 느낌을 질주 본능으로
바꾸시는건 어떠신지요!~ 꼭 그런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변태아니십니다.!
달리고 싶어하는 진정한 헝글보더가 돼실거라 믿습니다.! 달기님 항상 안전보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