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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우 녀자사람 보더입니다..
막보딩 4년차.. ㅜㅜ;; 고칠게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오늘은 동호회분들께서 기울기가 너무 없다고 이래저래 알려주셔서
( 스노이즈의 장철진님, 단무지님.. 감사합니다~ )
브라보와 패밀리에서 미친듯이 연습했어요..
한참을 연습 하다가 중간중간 느낌이 빠악 오길래 슬쩍 들아보니.. 하앍하앍..
이 라인이 진정 내가 그린 라인이란 말인가~ +ㅁ+;;;
탄력 받았을 때 계속 열심히 그려봐야겠어요.. 으흐흐.. 예뿌게 그려야지~~~~
그리고 오후엔 알파에서 그트 놀이..
새로 배운 몬토야( 흉내;;; ㅋㅋㅋ )와 널리BS180..
그리고 노즈프레스270아웃.. 테일프레스270아웃.. 등등
폭풍 그트놀이를 하고나니.. ( 뭐.. 걍 깨작깨작이지 하이야 나오겠습니까만은;;;;; )
정강이쪽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에 못이겨.. ( 3일동안 너무 무리하게 탔나봐요.. ㅠㅠ )
화욜까지 타려던 보딩일정을 포기하고 결국 집에 왔습니다.. ㅠㅠ
허벅지는 계속 경련중.. 등에서는 날개도 막 튀나올라카고.. -.,-;;;
이거 정강이..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걍 쉬면 될라나...........
임시박스에선 노즈프레스 백사이드 보드슬라이드만 겨우겨우..
전 언제쯤 휘휘 돌려보나요.. ㅠㅠ 여자분들 너무 잘타시던데.. 부러워요..
임시킥은 드가보지도 못했어요.. 왜케 말아놨;;;;; ㅎㄷㄷ
100미터 가다 뒤집어져서 바로 번대기되서 실려내려왔어여..
인대를 다처서 올시즌은 힘들거 같아여 엘리베이터에서 살짝마주첫던 키튼 커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