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날 가봤는데 나름 탈만했습니다. 7시부터 11시까지 탔는데~ 10시넘으니까 사람이 더 많아지더군요.ㅎ

저두 17일 기준으로 게일 윈디 사람 텅텅비었어요. 휘슬 광폭슬로프는 감자 많구요.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감자 나올 확률 높아여

판단은 본인몫

일욜 야간 타고 왔는데 설질 꽤 좋던데요

어제 일끝나고  12시에 가서 1시간정도 타다 왔는데 설질 좋던데요..ㅋ

후회는 안할듯 합니다.

어제(19일) 기준으로 8시부터 11시반까지 탔는데 사람별로 없습니다..

제타2/휘슬은 사람 적당히 있고요. 설질은 양호한데 구간구간 강설입니다.

제타1 초반부(상단)는 약간 감자밭 11시반까지 설질 괜찮은 상태였습니다..

윈디2 는 처음에 괜찮은데 시간 지나면 초보분들이 올라오셔서 눈을 많이 쓸고 지나가서

나중에는 강설구간이 많이 나왔었네요..

오늘(20일) 전슬롭 개장하면 전체적인 설질이 좋아질꺼라 기대합니다.

다만 약간 무리하게 개장해서 구간구간 눈 두께가 많이 나오질 않아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갔을땐 쫌 불안정안

모글이 살짝있는정도 였습니다.

나머진 그다지 라이딩 할만합니다^-^

위에 분들이 다 말씀들 잘 해주셨지만..

17일 야간, 19일 야간 모두 설질은 매우 양호 했었습니다..

특히 최신인 19일 야간의 경우 아주 종종 아이스가 있었지만.. 큰 문제 안되는 정도구요..

감자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어제는 진짜 실온대비 매우 추웠다는;;;

감사합니다 ^^ 역시 헝보님들 친절하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