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08년에 입사해서 한직장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 31살이구요.
07년 12월에 입사했으니 08년이나 다름없겠지요 ㅋ 약 4년 근무했군요~
현재 건축설계쪽에 종사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로 과장으로 진급예정입니다.
좀전에 회사 전무님과 면담 후 올해 연봉은 3200정도까지 주겠다고 하네요..
내년 건설경기가 바닥이고.. 솔직히 월급 안밀리고 꼬박꼬박 주는것도 감사하긴 하지만
시공 간 대학친구놈들 말 들어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 만나서 술 한잔 하면 시공오라고는 하는데.
성격 상 외지근무 잘 못하고 붙임성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설계직을 택했지만
그리고 솔직히 요즘 시공경기도 쉽지않은 상황이라..
미래를 위해서 결단을 내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 에효효효...
저희는 일방적인 통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