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신자에서 기독교인이 된지 얼마안된 저지만 아래 소개팅글 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기독교인이 성인은 아닙니다. 착한척 고상한 척하지만, 실은 욕심많고 속으론 무시하고
이해심많고 너그러운 사람이고픈데, 속이 좁아터졌고 나도 모르게 계산적으로 행동합니다
부끄럽지만 제 얘기입니다.
그리고 이런 제가 싫어서 예수님을 믿게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기독교의 시작은 내가 잘났다 맞다가 아니라 나는 할 수 없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이 필요하다 입니다
저도 아주 조금씩 변하는 중입니다. 다만 저같이 변하는 중인 사람보고 기독교를 오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