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그냥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이넘에 직장은 참으면서 다니다 그만두고 싶은데

잠시 꿈이 뭔지 생각해보는데요

꿈이 없네요 생각없이 출근 야근 퇴근 반복인거 같아서 허무하네요

회사를 그만 두고 계획이라도 있으면 맘편해지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러다 죽음에 대해서 궁금해지고 왜 사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오늘도 야근하고 퇴근 버스에 몸을 싣고 글 남겨봅다

내용이 좀 그래서 비로거로 적습니다
엮인글 :

정은영 

2011.12.20 22:14:49
*.187.2.242

다들 가끔 생각 하는 문제 인거 같아요..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이렇게 살아서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하아..인생은 참 힘든거 같아요..




우선..저녁을 먹었는데 이시간에 배고파 오는것도 참 힘든 고통 이구요..ㅠ_ㅠ;;흑..

비로거

2011.12.20 22:14:18
*.246.73.107

저녁먹고 배꺼지기 전에 잠을 주무세요
그러면 저녁이 모두 살로 잉?

정은영 

2011.12.20 22:18:20
*.187.2.242

' ') 지금 있는 살도 무쟈게 부담 스러워서요..;;

논골노인

2011.12.20 22:17:19
*.146.251.198

이번 회사 이직하면서 석달 쉬었네요
그래서 이번은 좀 길게 가려고요
짤리면 할 수 없고 ㅎㅎ
이번엔 관두더라도 겨울에;;;

고메

2011.12.20 22:19:32
*.246.73.107

겨울에 관두고 시즌방 하시게요? ㅎㅎㅎ
저도 한번 해본 생각이네요
하지만 현실은 이직회사 구해놓고 퇴직이죠 머 -_-

논골노인

2011.12.20 22:59:15
*.129.87.119

시즌방은 체질에 안맞고
월급은 안주겠지만 출퇴근 해보려고요 ㅋㅋ

부자가될꺼야

2011.12.20 22:19:53
*.214.196.2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하고싶은거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렇다고 회사 관두라는건 아니고요 ㅎㅎ

하고싶은게 생기면 돈이 필요하거든요 ㅎㅎ

빵집아들래미

2011.12.20 22:24:18
*.114.24.101

배고플때 먹는 맛난 밥

졸릴때 이불을 덥는 기분

심심할때 다운받는 무도와 개콘

재밌는 책의 마지막장을 읽는 순간

공기같은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

새로산 바지와 티셔츠로 여는 나만의 새벽패션쇼

사랑하는 이와 느끼는 교감

그리고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지금^^

행복 행복 행복 하세요

후진왕김빠꾸

2011.12.20 22:31:46
*.38.125.214

낭만적이셔 ^^
전팥빵을무지좋아합니다 커피우유와먹는팥빵 군침도네요 ㅋ

노예인가ㅡㅜ

2011.12.20 22:38:51
*.226.214.152

저도시즌권끊어놓고 매일열한시열두시퇴근하며 매일이러고살아야하나 싶다가...도 돈없으면보드장도못가겟지 라고 위로해가믄서 꾸역꾸역다니고잇네요ㅡㅜ 내장비는썩어갈뿐...

ZUNI카페

2011.12.20 23:03:06
*.154.46.55

나혼자라고 생각 마시고 나혼자 문제라고 생각 마시고 홀로 생각 마세요

이건 대한민국 문제입니다 범 국가적인 문제예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당신은 충분히 있는 행복한 자격이 사람입니다..

웃으세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었어 행복하는거라잖아요~

미남이십니다

2011.12.20 23:03:35
*.44.69.77

여럿을때 장래희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다시금 그 꿈을 이뤄보아야겠다고 결심을 해보세요























전 대통령이었네요 덴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868
40039 1월 중순 일~월 곤지암 콘도 예약과 크리스마스 이브 레스토랑 예... [3] jose carlos 2011-12-20   310
40038 소챠님!_!;.. 저내일.. 후야권으로. 보딩갑니다 ㅠㅠ.; 연락드려... [21] sibil 2011-12-20   457
40037 내일 첫 시즌 보딩이자 생애 두번째 ㅋㅋ [13] 나댕 2011-12-20   309
40036 숀화이트 페북 친구 햇어요 ....ㅋㅋㅋ [11] 소소챠 2011-12-20   663
40035 스코필드 쩌네요. [3] 미드야 2011-12-20   476
40034 아래 시어머니글과 관련이 거의 없는 글... [18] 미남이십니다 2011-12-20   419
40033 이번 시즌.. 딱 한번 스키장에 갈 수 있습니다. [8] 박BomB 2011-12-20   471
40032 어장관리당하던 남자였습니다. [24] 어장의물고기 2011-12-20   2246
40031 보드장 가고싶어요 ㅠㅠ [4] 어예^^ 2011-12-20   266
40030 오랜만에 ㅋㅋ [5] 나도,뇨자 2011-12-20   303
» 인생에 대해서... [12] 비로거 2011-12-20   324
40028 지금 버스... [17] ㅅㄹㄴㄷ 2011-12-20   436
40027 연애세포는 어떻게 되살리죠? [35] by kong 2011-12-20   565
40026 헝글분들 조인이 대단해요ㅋㅋ [4] 발업찔럿 2011-12-20   414
40025 수애병인듯 ㅠ [32] 10시20분 2011-12-20   469
40024 비팍와 휘팍 [7] 부자가될꺼야 2011-12-20   427
40023 뇌진탕?? [4] 사일러 2011-12-20   563
40022 이야밤에.. 미등안키는차들.. [5] 필승이~* 2011-12-20   476
40021 장터링하는 사람이라면 공감 [3] cluelin 2011-12-20   471
40020 크헐헐 내일 눈내린답니다 ㅎㅎ [15] 질풍랑 2011-12-20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