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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마음이 답답한게
바람쐬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간곳이 지산이었지요 .
그래!!! 미친듯이 보딩하다보면 답답한 마음이 풀릴거야 ㅎㅎㅎ
그래서 한시간을 씐나게 달려서 지산에 도착 ~
실버를 탔어요 .
이건뭐.....데크도 안나가고 ....모글도 심하고 ..ㅠㅠ
그래서 아 여긴 사람들이 많이 밀고 다니니까 그러려니 ~
블루로 갔어요 .
여기도 매한가지 . 그때시각이 10시 30분정도 .
11시에 정설하니 정설하고 달리는거다 !!!!!!!!!
오렌지 난로옆에 앉아서 혼자 헝글보고 있는데 글이 안올라오는겁니다 ... 심심하게시리 ..
근데 제 주위로 커플들이 도대체 몇커플이나 온건지 ...
절 둘러싸더 군요 ...
아...뭐하는애들인데 나의 사생활을 방해하는가 ....
속으로 혼자 씐나게 욕하고 있는데 ..
옆에서 먹여주고 뽀뽀하고 껴안고 난리 부르스를 .....
짜증나서 데크 왁싱맡겨놓고 집으로 왔네요 ...
고고면이나 한그릇 하고 영화나 한편 때려야겠습니다 쿄쿄 ~
헝글분들도 모두 즐잠 하십시요 ^^
ps . 오늘 나의 사생활을 방해한 신발끈들아 !!!!
뽀뽀할때 혀 안쓸꺼면 옆에서 쪽쪽 거리지 마라 ~~~~
보는사람 흥안난다 !!!!!!!!
제가 손자 볼 나이가 되면.. 그냥 길에서도 뽀뽀 할듯.ㅡㅡ
양지로 오세요 그나마 나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