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보다가 이런 댓글을 발견 했습니다.
" 어떤 프로 선수가 세미나 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초보자 2명이 있습니다
한시즌을 한명은 님이 말하신 데로 슬롶에서 연습하고 다른 한명은 다짜고짜 하프 들어가서 구릅니다
과연 한시즌 뒤에 누가 더 많이 다칠까요?
또한 누가더 실력 향상이 되었을까요?
하프 들어간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카빙을 칩니다
슬롭에서 배운 사람은 카빙은 꿈나라 이야기가 됩니다.
보딩하는데 딱 정해진 교본은 없는것 같습니다
야매로 배우던 강사에게 배우던 어느정도 타게 되면 똑같습니다 "
그리고 또 어떤분은
트레비스 라이스의 예를 들어 도전정신 어쩌구 블라블라..
이해가 안갑니다.
아기가 자라나면서 기고 걷고 뛰고 점프 합니다.
스텝바이 스텝이 있습니다. 보드도 마찬가지구요.
라이딩 안되는 초보가 하프가면 한시즌뒤 카빙을 하게 된다구요?
슬롭에서 배운사람은 카빙이 꿈나라?
이게 맞는 소린지 제게 누가 납득좀 시켜주세요 고수님들.
하프가 초보가 들어갈정도로 쉬운곳인지..
트레비스 라이스가 기초도 없이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라이딩을 했는지...
이거 정말 보드가 산? 으로 가고 있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