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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야간 -1도 44%
머큐리 21일 야간 부터 오픈 ..
설질은 양호하고 바람도 잔잔한 편
거의 모든 슬로프 우측편 잘라서 위험하게 좁은 슬로프 사용함.
(머큐리, 우라누스, 아직 열지는 않았지만 새턴...)
여전히 전 슬로프 제설은 아니지만 쥬피터, 우라누스 상단 지랄 제설
스키어 쉴때는 쉬고 붐빌때 지랄하는 제설.
붐비는 야간에 스키어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제설이 일상적이 되어버림
특히 안전을 위해서 시야가 좋지 않은 야간에 특히 스키어, 보더가 많을 때 중단을 해야하는데
내려오는 스키어 얼굴 조준 사격하는 제설기는 정말 위협적입니다.
게다가 슬로프는 잘라서 좁도록 해놓고 ..뭐하자는 건지요
11/12 시즌에는 ...
1. 원래 있던 휴식을 위한 벤치를 없애고 스키보관용 락카를 갖다놨네요
2. 스키어스1 클럽 라운지가 엘리베이터도 없는 3층으로 쫓겨나서 스키부츠 신고 스키 들고 3층 오르락내리락 하게 됨
3. 시도때도 없는 제설팀만을 위한 제설 (스키어 놀때 놀고 야간 붐빌때 폭풍제설)
4. 개장부터 늘 있어왔던 슬로프 일부만 이용하기(에너지 절약위한 애국인가요? )
5.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많이 불친절 해졌네요(시즌 초반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교육이 필요합니다
지적대로 벤취 없애고 리모델링 한다고 했는데 편의 시설은 없애고ㅜㅜㅜㅜㅜ
탈의실 반쪽낸거 보고는 정이 떨어지더라는 1인..........
에덴 990에 평생시즌권 무료+년15박 떡밥 던지더군요...
잠시 솔깃했으나~
에덴에서 시즌동안 평일 주당 3~4회 출격보단 강원권 평일 월 2회출격이
훨 낫다는 생각...
또 낚일뻔 했다는....
스팸지정 에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