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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죽마고우의 아들이 100일이 다 되어가서

 

선물로 애기띠 워머랑 애기옷을 사러 갔는데......

 

......우리 예나가 입어주면, 완전 천사처럼 이뻐보일 만한 원피스와

 

거위털 돕바를 발견........

 

거기 여직원이 썰을 푸는데, 완전 학동의 3년 연속 베스트

 

 샵돌이보다 말빨이 쩔어주시네요...

 

애기 옷 브랜드는 쇼콜X

 

친구 아들내미거 사러 갔다가 우리 딸내미 옷들도 사고.....

 

카드값을 보니.....ㅜ.ㅜ

 

딸바보 지름신이 학동의 지름신 보다 더 강력하군요..ㅜ.ㅜ

엮인글 :

출동!에이미

2011.12.21 18:12:46
*.236.70.221

이제 시작인걸요.. ㅋ ㅋ ㅋ ㅋ ㅋ
유아복은 그나마 양반이에요...
아동복은 백단위 넘는 코트도 수두룩합니다요 ㅋ ㅋ ㅋ ㅋ ㅋ

울언니는요.... 70만원짜리 코트를 조카가 입고 없어지는 바람에.. 카드로 결제하고..
미아방송하러 갔었다는 슬픈... ㅠㅠ

Gatsby

2011.12.21 18:14:44
*.45.1.73

에이 설마요....저때는 부르뎅만 입어도 간디 절절 흐르는 엄친아가 되는 시절이었는데...^^

출동!에이미

2011.12.21 18:35:10
*.236.70.221

개츠비님과 사모님 유전자면 해피랜드입어도 간디 절절 흐르는 엄친딸 가능 할꺼같아요...^^

저승사자™

2011.12.21 18:41:52
*.246.68.102

아... 그 나메크성에서 오신 피콜로씨 방송 말이군뇨 ...

가리니

2011.12.21 18:29:59
*.221.3.125

70만원짜리.. 콧..... 헉... -_-;;;

내 코트는 6만원주고 샀는데.. -0-;;;

차라리 코트 살돈으로 해외여행(괌)가서 애기옷 지르고 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괌 애기옷 무지 싸드만요... 폴로 요딴거? -_-?

아님 홍콩? ㅎ

투더뤼

2011.12.21 18:39:54
*.246.78.232

가격이 ㄷ ㄷ 옷 만들어서 입혀야 겠네요 부업으로 미싱을 돌리고 돌리고

소소챠

2011.12.21 18:38:17
*.68.25.153

이왕 애옷사는거 애가 평균보다더 컷으면 좋겟네요.... 천값이라도 더들어가지.. ㅡㅡ^


불만제로에 나오는거보니 매우비싼거 같더군요 ...

Jay Kay

2011.12.21 18:44:01
*.32.247.159

저희도 첫째만 있을때는 옷에 많이 투자했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교육비에 투자가 쏠리다 보니 옷에 대해서 좀 무덤해 지더라구요 ㅋㅋ

근데 딸이면 진짜 하나도 안 아까울듯한 아들 둘의 아빠입니다 ㅜㅜ

Coolpeace

2011.12.22 00:00:32
*.41.54.222

저도 오늘로 두딸의 애비가 됐는데 그심정 이해해요 ㅠㅠ

제 겨울옷은 언젠가부터 보드복아님 오리털파카 하나로 몇해를 보내는데

울딸 옷은 볼때마다 사고 싶어지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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