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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작년 추석에 했습니다.
레이져로 완전히 지져버렸습니다.
수술시간은 약 20분정도 의사선생님과 남성간호사분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금방
예전 포경수술때 처럼의 통증이나 고통은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내껄가지고 지금 뭔가 하구있구나의 느낌(?)
약먹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수술 후 마취깨면 아플것 같았는데..
전혀는 아니지만 정말 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불편함 없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반대해서 몰래했거든요, 그래서 티내면 안되서 걱정했었는데...)
수술전 저도 뭔가 성적으로 이상이 있으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과 혹시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오줌-> 잘나옵니다.
발기--> 잘됩니다.
사정-->잘됩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 -->전혀없습니다.
수술전과 후 변한것 -> 좀 더 왕성해지던데요.
특히나 임신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서로의 맘이 참 편합니다.
전 정관수술 찬성론자입니다.
제 주위에 정관수술 하신 분 계신데 전혀 문제 없다고 하시던데요. ^^
제가 볼 땐 감퇴는 커녕 더 왕성해지는 듯 합니다.
요즘에는 레이져로 지져서 한다고 하네요.
해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