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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우 후기~

조회 수 475 추천 수 0 2011.12.23 15:52:40

어제 아무도 모르게 휴가를 몰래 내서~  성우에 같다 왔습니다.

 

ㅋ ㅑ~ 이래서 솔로보딩을 하는구나~ 쾌적함을 느끼며~

 

신나게 타다 왔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타고 내려오면 그냥 리프트 타고~

 

오랜만에 타는거라 그간에 잃어 버렸던 동작들 다시 상기 하면서 연습도 좀하고


거기다 곤돌라에 사람이 없어서 


하.. 하면 안되겠지만 의자에 누워버렸습니다 ㅡ,.ㅡ;;


처...천국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올라가자마자 내려갈려니 상급코스의 깍아지는 듯한 경사~


아~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를 느끼면 되도안되는 슬라이딩턴인것 같은걸로 추정되는 턴으로 내려 왔습니다.


왠만하면 자세 나빠질까봐 상급자 코스 잘안가는데 간만에 내려오니 씬나드라구요 ^^ 


하지만 코스를 내려오자마자 모든 기력이  0 이 되고 시간도 셔틀타고 갈시간이 다되어 ㅠ_ㅠ


어쟀든 보드는 혼자 타는게 잼나는것 같습니다. ㅡ,.ㅡ; 

엮인글 :

꽃보더공주

2011.12.23 16:04:19
*.32.55.24

제점수는효? 98점이효>_<)/
밥은효?

사주전에봅시다

2011.12.23 16:05:08
*.247.149.100

꽃보더님은 cpms......
밥은 남친에게...

꽃보더공주

2011.12.23 16:09:47
*.32.55.24

사주님햐 긔억력 최고시당^ㅡ^=b
남칭은 년차따위 엄능 더러웅회사ㅠ_ㅠ)
평일엥 년차내고 혼자가서
밥을 안먹...겠...ㅠㅠㅠㅠㅠㅠ어욤;

사주전에봅시다

2011.12.23 16:19:07
*.247.149.100

성우라서,,,,패스~~

꽃보더공주

2011.12.23 16:22:18
*.32.55.24

췟!=33

사주전에봅시다

2011.12.23 16:04:24
*.247.149.100

그날 하루만인거 아시죠?

데굴굴★

2011.12.23 16:05:02
*.152.252.10

맞아요!! 보드는 혼자 타는거죠;;;;;;;;

단지 자세나 점점 나빠지고 외롭다는 단점이

솔로잉

2011.12.23 16:18:28
*.51.179.136

같이 가도... ㅠ_ㅠ 항상 이제막 시작하는 분들이 가자고해서...

혼자가는게 맘편해서요~

솔로잉

2011.12.23 16:16:15
*.51.179.136

모 제가 보드 선수 할것도 아니고~ 잼나게 즐기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
밥은 혼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혼자서 밥먹는게 이상한가요? 먹다보면 쾌적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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