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캠에서 정캠으로 넘어온 뒤에,
라이딩에 상당한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헌데, 토턴이든 힐턴이든, 턴 도입 중간쯤부터 카빙이 아닌,
슬라이딩턴처럼 엣지가 미끄러져버립니다
속도에따라 카빙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이유를 생각해보니...
턴의 연결이 조금 늦어서;
혹은 상체로테이션이 조금 애매해서...
혹은 각을 좀 덜줘서...
요런 생각을 하다가...
데크가 좀 짧은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업다운 / 상체로테이션은 항상 신경쓰며 하고있고..
특히 업다운은 누가봐도 헐소리나게 많이 앉는다고들 합니다 -_-;;;
파이프가 꿈이라서...ㅡ.ㅡ;;;
올해 레귤, 구피 마스터하구 파이프 입문해보려하거든요..
현재 176~8의 키에..( 잴때마다 달라요 -_-; )
몸무게가 67입니다. 67~8에서 75까지 왓다갓다합니다
현재 데크는 심스 피셔 154, 나이트로 수프라팀 155 입니다
데크가 좀 짧아서 그럴수도 있을까요?
바인딩 셋팅이나 스탠스는 계속 바꿔가며 타보고 제일 안정적인 느낌에..
맞춰놨습니다.;;
중급이상의 슬롭에서 빠른속도일때 조금씩 털리는데 ㅠ
왤까요?....
데크사이즈가 큰 문제 없다면 반성하겠습니다 ㅋㅋ
조언 부탁드려요잉 ㅜ.ㅜ
데크사이즈 문제없어보여요...
저는 제로켐타다 정캠바꾼지얼마안됫는데
요즘 턴이 대각으로가야되는데 자꾸 옆으로가네요. 시선때문인걸까요 후... 터지는건 덜하네요
정캠타니깐 리바운딩장난아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