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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자
나이 : 30대
성향 : 재밌게 타자
기간 : 2011년 12월 30일 ~ 2012년 2월 26일.
시간계획 : 금요일 밤 도착 > 야간 2~3시간 보딩(22시~01시정도) 후 취침 > 토요일 보딩(가능하다면 아침먹고): 8시반~17시(중간에 점심도 먹고 휴식도 해가며) > 휴식 및 간단한 식사 후 야간 보딩: 19시~02시 > 일요일 새벽 첫 차 서울 복귀.
매주 금, 토, 일마다 저런 스케줄로 다니고 싶습니다. 이런 저를 받아주실 방 있나요?
시즌권도 없는데 지금 양도 알아보고 있으며, 바로 다음 주 금요일부터 다닐까 합니다.
같이 파크 들어갔으면 좋겠구요, 킥커는 베이직 겨우뛰는데 올 시즌엔 지빙 위주로 타고 싶습니다. 저를 이끌어 줄 스승님 대환영!
파크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 실력도 안되고요. 모든 슬로프 골고루 이용하며 에어리얼 제일 좋아하고, 폭설 때 파라다이스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아침 첫 보딩때 파노라마 가서 몸풀고, 펭귄은 언제나 즐겁고...휴~말로 다 어떻게 하겠습니다.
지난 2시즌 동안 백수로 지내며 상주 했었는데, 지금은 어쩌다 일을 하게 되어 (정말로!!!)눈물을 머금고 주말에만 타야할 것 같습니다. 평일에 열리는 디미토 트릭 스쿨은 물론 슈가포인트 익스트림 파크 클리닉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평일의 여유로운 파크 생활도 없어지고, 주말에 전투보딩을 해야할 판입니다. 가뜩이나 실력이 별로여서 한 시즌에 꼭 1번씩은 추락사고(?)를 당하는데, 작년엔 3번에서 허리로 떨어져서...어쨌든 그래서 스승이 있으면 좋겠고, 킥커보다는 지빙 위주로 타고 싶습니다. 야간때 파크에서 소소하게 지빙하며 같이 노실(아~이 즐거움), 아니 놀아 줄 분들! 저를 받아주세요~
댓글 주말내내 수시로 확인하겠습니다. 아! 주말내내 타고들 계시겠군요...ㅠ.ㅠ 어쨌든 꼭 댓글주세요. 추후에 연락처 서로 공개하고 얘기 나누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