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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로 하나더 올라갑니다

 

비발디서 돌아오는 셔틀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너무 피곤했습니다,,, 자고 싶었습니다,,

 

제옆 건너자리 모녀 엄청 시끄럽게 대화합니다

 

뒷자리 중국인 관광객인지 아니면 보더인지 모르겟는데 4명이서 이야기 합니다

 

근데 중국인들 정말 작게 작게 조곤조곤 들릴듯 말듯 이야기 합니다

 

한국인 모녀 정말 크게 이야기 합니다,,,,  근데 집이좀 사나봅니다 딸에게 영어 불어 가르치고 악기도 가르친답니다

 

대화내용 들어보니 그렇네요 교육에 무지 신경쓰시는거 같습니다,...    한마디 해주고싶었습니다 상대방 배려도  공부라고 ;;

 

머 여기까진 별일 아닙니다 보통 일어나는 일입니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시끄러운데도 잠을 잤네요 .. 자다가 건너자리 아주머니 전화

 

벨소리에 깼습니다 우연치 않게 전화 내용을 옅들었습니다.,...   오마이갓

 

대충 내용을 들어보니 스폰 알선 내용 같았습니다,.. 스폰....  본의아니게 대화내용을 듣게됬는데 느낌이 빡 오더라고요

 

여자는 24-5 정도  남자는  아주머니보다 나이 많고...    아주머니가 중간에서 역어주는거 같더라고요

 

통화 내용은 몇개 기억나지만 그냥 안적겠습니다 나름 사생활보호?

 

암튼 ...    셔틀에서 별의별 일이 다 있군요...   오늘 좋은경험 많이 했습니다 ^^

 

 

 

 

엮인글 :

아임헝그리

2011.12.25 12:57:00
*.149.87.15

아..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부분에서
매듭 지으셨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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