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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울 헝글님들 즐거운 성탄절은 잘보내셨는지요~~~
저는 24일 싸이 김장훈 콘서를 갔다왔드렸지요~
완전 신났으나~~밤11시30분부터..새벽4시20분까지..........그들은 정말 미쳤나봅니다.
그나저나....다음날....원래휘팍으로 고고싱해야하는데...온몸이쑤시고..
짐 사무실에서 파스붙이고있네요.....
약 다섯시간동안 뛰였더니..이건뭐...주간/야간 풀로 탄것보다 더 빡씨고 힘드네요..
이젠....나이도 나이인지라.................스탠딩석은 무리인듯해요..
그나저나..보드장 전 슬롭이 오픈한 상태인데...이젠...그만추워지고..적당한..온도만 유지해줬으면 좋겠네여..~
너무추워요 어엉~
1월1일이 일욜일이라서 슬픈 직장인이여~~~~~~~
이번주도 화이팅 합시다요~
저두 11시 공연으로 새벽5시까지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앵콜부르면 계속 나오고 ㅎㅎ
올해는 컬투 크리스말쇼 갔는데 별루였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