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크리스마스때 부부싸움으로 별일이 읍읐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

 

여자......와이프 동창

 

20살 초에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남자와 결혼.....

 

초딩2학년 짜리와 3살된 애기가 있음.

 

몇년전 남자가 몰래 주식으로 전재산을 다 말아잡수심.

 

파산......이곳저곳 빚을 내어 돈 다 갚고,

 

대출 받아 여의도에 식당을 차림....

 

알다시피 여의도 식당일 엄청 힘듬...

 

여자 명색이 사모님인데 무일푼 받으며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음.

 

일손이 부족해서 여자의 어머니 (남자에게는 장모님)도 식당에 나와서

 

무일푼으로 일하고 있음.

 

남편....사장......사장님이라고 설겆이도 안하고 식당에만 가끔 나오고

 

집에서 탱자탱자 함.....

 

여자...천성이 너무 착했지만 요즘 자기 남편 죽이고 싶다고 하소연 함.

 

.....뭐 이딴 남자가 있을까요?

 

계속 여자 이야기만 나와서 시끌한데

 

어울리지 않게 무개념 말종 남자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만약에 제 친척이나 형이 이랬다면, 동생으로서 두들겨 팼을텐데요.

 

.....그 와이프 친구.....유일한 낙이 와이프랑 카톡하고 종종 와이프랑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는거랍니다..........

 

 

엮인글 :

보린

2011.12.26 14:24:23
*.96.234.130

그런놈도 결혼을 하는데..ㅠㅠ

꼬부랑털

2011.12.26 14:22:16
*.118.86.70

아아아아.....ㅠㅠ

꼬부랑털

2011.12.26 14:21:59
*.118.86.70

크헉! 장모님까지!! 저런 개썩을놈!!! 지는 탱자탱자 놀아? 쳐죽일놈!!

Method

2011.12.26 14:27:54
*.91.137.50

생명보험 남편 몰래 많이 들어놓으라구 해 주세여 ...

나이차가 그나마 위안이네여

꿈을꾸는

2011.12.26 14:28:12
*.90.227.202

나이차이가 왜 위안일까.. 생각해보니.ㅋㅋㅋㅋㅋ
근데 빚만 잔뜩 남겨놓고 가면 어떡하나요.ㅠ 왠지 그러고도 남을듯한;;;

꿈을꾸는

2011.12.26 14:27:13
*.90.227.202

몸만 컸지 정신이 덜 큰 잉간들이 있죠.. 에휴.ㅠ
나중에라도 혹시 결혼했을때 내 남편이라는 사람이 저러면 어떨까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ㅠ-

Gatsby

2011.12.26 14:28:51
*.41.237.187

와이프 친구분 일이 너무 힘들답니다. 이제 고작 34살인데

얼굴은 완전 40대 아줌마가 되어버려서 깜놀했다네요.

개바깅

2011.12.26 14:32:42
*.204.173.29

돈많은남자 말고 부지런한 남자를 만나시길~~

우투덜좌짜증

2011.12.26 14:32:44
*.111.135.254

뭐 이런 ㄱ쓰레기같은...

ZUNI카페

2011.12.26 14:33:48
*.154.46.55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돈은 돈대로 남편이 가져가고.. 흥..

아하

애미야물좀

2011.12.26 14:38:49
*.134.194.172

쓰레기네요 쓰레기. 저런 놈은 평생 혼자 살아야 되는데요...휴..

Gatsby

2011.12.26 14:41:39
*.41.237.187

배추 같은 식자재를 사러 갈때조차도, 와이프랑 장모님이랑 둘이 다닌다네요.
그 식자재 파는 분이 이렇게 무거운걸 사모님이 왜 다니시냐고,
남자 주방장이나 남자 직원 데려다가 하는 거 아니냐고......

그 이야기 듣고 어머니랑 그 처자분 펑펑 울었다는 군요.

코쟁이..

2011.12.26 14:41:57
*.91.219.7

에휴.... 쓰레기

맥스BONG

2011.12.26 14:53:28
*.165.102.62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착한일 많이하고 살테니
저런 상말종에 ㅆㄹㄱ 같은 남자를 혹시라도 제가 사랑하는 일이 없게 해주세요.....
눈에 콩깍지 씌여서 결혼하는 일 없도록ㅠㅠㅠ

너머지지말자

2011.12.26 15:19:07
*.95.97.138

어이쿠 저런 몹쓸;; 결혼은 왜한건지 저따위 대접해주려면ㅡㅡ; 속편하게 혼자 살지

으윽

2011.12.26 16:09:45
*.87.61.251

아... 저정도는 아니지만... 제 주변에 저런 놈팽이랑 결혼한다고 난리죽이는 아이가 있어서 남에 일

같지가 않네요.... 남자는 다 필요없고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데...

잘될꺼야

2011.12.26 16:32:29
*.40.120.223

이래서 남자볼때 성실함을 봐야해요..

씰미보이

2011.12.27 01:25:25
*.199.89.135

하루빨리 이혼하는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9002
40990 지산다녀왔어용~~ [2] 머시다냐 2011-12-26   273
40989 양지 쏠로보딩 왔습니다! [6] ㅋㅋ 2011-12-26   297
40988 이혼하고 싶은 [13] 허슬두 2011-12-26   1019
40987 한국 보더분들 돌리는거 참좋아하시는거같아요 [10] 털이 2011-12-26   1145
40986 12/24일 하이원 빅토리아에서 일렉 보라색 고글 찾습니다... Mikeychung 2011-12-26   283
40985 오늘 장모님과 아내 만나서 합의를 봤습니다. [51] 이혼하고싶은 2011-12-26   1936
40984 김치보더.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김치보더. 2011-12-26   133
40983 김치보더.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김치보더. 2011-12-26   113
40982 연예고수님들께~ [17] 멈추고파 2011-12-26   493
40981 휘팍 솔로보더 진짜 모아봐요 [24] 이미늦은거같아 2011-12-26   520
40980 씁쓸한 크리스 마스~ 하이원 칼바람과 소개팅 + ㅂ ㅏ ㅋ ㅏ ㄷ ... [1] 낙엽뒤엔낙법 2011-12-26   367
40979 슬로프에 숨겨놓은 음료수와 초콜릿을 도둑 맞았음 [46] 뽀로롱 2011-12-26 3 1216
40978 여기는 무주~~~~대형사고 날뻔...... [15] 부끄곰 2011-12-26   832
40977 Le Corrente님에 의해 게시글이 묻고답하기으로 이동되었습니다. 비치112 2011-12-26   145
40976 내일 올시즌첫장비로첫보딩을가요 [9] 순둥둥 2011-12-26   210
40975 남들은 보드타고 저는 일하고ㅠㅠ [4] 해일로로 2011-12-26   148
40974 12월31일이 생일인데 [12] 파주보더 2011-12-26   376
40973 성우 에스컬레이터는 여전히 좌측통행.. [2] 꽃꽂았어요 2011-12-26   367
40972 제가 실력이 안느는이유 ~~~ [4] 신의손꾸락 2011-12-26   452
40971 새 글 file [14] 미남이십니다 2011-12-26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