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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양지에서 천천히 내려오고 있는데... 보드타시는 분이 뒤에서 저를 쿵 박았습니다.
근데 저는 순간 방어 했고 그 분은 데굴데굴데굴 5미터는 굴러 내려 가더군요.. -_-
난 아무 잘못이 없는데 그분이 심하게 나가떨어지니 오히려 제가 계속 사과를 ㅡㅡ;;
난 개파이인가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리 강하단 말인가...........
전 지지난주 일요일인가 성우 브라보에서 그런일이...
알파인 타시는 분한테 뒤에서 받혔는데.. 그 분이 더 충격을 먹은 것 같아..
뭐라 말도 몬하고 그냥 제가 대충 사과의 말씀 드리고 (뭐 유감이다..이정도의 어감으로) .. 그냥 왔죠
근데..데크에 탑시트 벌어지고...부츠 뒤끔치 벗겨지고... 아흑..
토코에 에폭시 맞겨놓고 왔는데 .... 3만원...아흑....
바인딩은 보관함에 넣어놨는데... 제대로 안봤는데... 멀쩡한가 두렵습니다...아....
난..왜 그것도 모르고 내가 사과하고 헤어졌을까...ㅠㅠ
결국 그날 2시에 보드접고 오뎅시켜놓고 친구놈이랑 둘이 술먹었습니다. ㅋ
알파인 타시는 분한테 뒤에서 받혔는데.. 그 분이 더 충격을 먹은 것 같아..
뭐라 말도 몬하고 그냥 제가 대충 사과의 말씀 드리고 (뭐 유감이다..이정도의 어감으로) .. 그냥 왔죠
근데..데크에 탑시트 벌어지고...부츠 뒤끔치 벗겨지고... 아흑..
토코에 에폭시 맞겨놓고 왔는데 .... 3만원...아흑....
바인딩은 보관함에 넣어놨는데... 제대로 안봤는데... 멀쩡한가 두렵습니다...아....
난..왜 그것도 모르고 내가 사과하고 헤어졌을까...ㅠㅠ
결국 그날 2시에 보드접고 오뎅시켜놓고 친구놈이랑 둘이 술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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