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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양지엿습니다 리프트에서내려 바인딩을 신고난뒤 내려가려는데 슬롶시작부분쪽에
어떤동호회인지 친구들인지 하는사람들이 시작부분거의절반을 막고
바인딩을 신으면서 큰소리로 히히덕거리고잇엇습니다
바인딩체결시간이 오래걸리는 친구도 기다릴겸 그사람들내려가고
입구열리면 가려고 가만히 서잇엇는데 제 바로앞에잇던 어떤작은남자가 선채로 히히덕거리며 바인딩을
신다가 뒤로 약간데크가밀려서 제노즈부분으로 자기 탑시트부분을
밀어넣더니 굉장히 짜증을내며 아 아저씨~ 아..아 진짜..아.. 이러네요..
제입장에선 난그냥 가만히잇는데 자기탑시트로 내 베이스 긁은상황인건데
도리어 짜증을부리네요..그냥 어이없어 대꾸도않고 가만히처다보다 말앗지만
짜증이나더군요.. 보아하니 좀타는사람같앗는데 자기가좀 타니까 무조건남에 잘못으로
생각하는사람인가 생각햇습니다..
그러지좀맙시다
갑자기 보드타고싶어 이런저런생각하다보니 생각이나서
뻘글썻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