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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랑 모 스키장으로 놀러갔는데요.
헬멧을 벗고 타니 그때부터 립트 알바녀들이 자꾸 힐끗힐끗 보더이다.
그래서 서비스 차원으로 그 이후로 아예 헬멧을 벗고 탔습니더.
알바녀들이 디게 좋아하덥디다. 친구는 꿍시렁 꿍시렁.
그렇게 한 5~6번 타고 실수로 그만. 장갑을 벗었는데 내 손엔 커플링이 똬악!
;;
아차 싶었습니다..
알바녀들 그 순간 수근덕 수근덕 거립니다.
한명이 말합니다. "헐 반지 있어. 봤어?"
나머지 한명이 말합니다. "거봐 이럴 줄 알았어..."
알바녀들에게는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시에 오랜만에 느끼는 묘한 설레임? 어쨋든 기분 좋아지는 감정을 느꼈습니당.
자랑/염장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CP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