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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분 좋았던 일

조회 수 303 추천 수 0 2011.12.27 14:52:43

어제 친구랑 모 스키장으로 놀러갔는데요.

헬멧을 벗고 타니 그때부터 립트 알바녀들이 자꾸 힐끗힐끗 보더이다.

그래서 서비스 차원으로 그 이후로 아예 헬멧을 벗고 탔습니더.

알바녀들이 디게 좋아하덥디다. 친구는 꿍시렁 꿍시렁.

 

그렇게 한 5~6번 타고 실수로 그만. 장갑을 벗었는데 내 손엔 커플링이 똬악!

;;

아차 싶었습니다..

 

알바녀들 그 순간 수근덕 수근덕 거립니다.

한명이 말합니다. "헐 반지 있어. 봤어?"

나머지 한명이 말합니다. "거봐 이럴 줄 알았어..."

 

알바녀들에게는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시에 오랜만에 느끼는 묘한 설레임? 어쨋든 기분 좋아지는 감정을 느꼈습니당.

 

자랑/염장글 죄송합니다.

하지만. CPMS.

엮인글 :

악플레이™

2011.12.27 14:55:23
*.232.115.252

앗..시바 꿈;;;;

투더뤼

2011.12.27 14:54:16
*.38.144.252

앗 전생에....

뉴비임다

2011.12.27 14:57:22
*.75.62.97

리프트가 끝 없이 올라가지는 않던가요? ㄷㄷㄷㄷ

헤라키스

2011.12.27 15:11:36
*.214.26.161

ㅋㅋㅋㅋㅋㅋ

꿈을꾸는

2011.12.27 15:27:57
*.90.227.202

팽이가 돌아가고 있었을걸요-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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