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친누나가 곧 결혼하는데..............


봐도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싸우네요...




오늘도 잘 만나서 있다가 왜 이새벽에 통화로 그렇게 다투는건지...에휴 ㅠ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12.28 02:43:02
*.5.203.76

하아... 결혼... ㅡㅅㅡ;;;

저승사자™

2011.12.28 02:40:05
*.32.42.176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애완개리온

2011.12.28 02:44:46
*.138.69.9

제 친누나지만 너무하다 싶을 정도네요......그만 좀 싸우지 ㅠ

프레스맨

2011.12.28 02:42:53
*.65.142.104

결혼해서도 싸웁니다 ㅡㅡ;;

너무다정하면 신이질투한다는 격언을 믿고살고있습니다 ㅠㅠ

결혼전에는 아무래도 싸울일이많죠 ... 이해하세요

방자

2011.12.28 02:45:44
*.226.197.33

결혼7개월차 그때당시 왜결혼할까라는생각 수백번생각했고 이래서 헤어지는구나라는 알게되었네요 지금생각하면 웃어넘길 일도 그때는심각하게 생각했다는ㅡㅡ 하여간 다들 통과의례정도생각됩니다ㅎㅎ

miriamiti

2011.12.28 02:49:05
*.50.7.3

저희 사촌언니가 얼마전에 결혼했는데 물어보니까
준비할게 너무많고 스트레스도 너무 받아서 연애할때 싸우지도 않았는데
그때 많이 싸운대요. 양쪽 집안도 이래라저래라 하고 아무튼
청첩장, 식장, 음식, 뭐 이래저래 챙길게 너무 많아서 그렇대요.
결혼식 힘드니까 옆에서 많은 힘이 되주세요. 서로 싫어서 싸우는건 아닐거에요.
화이팅~

스키와보드사이

2011.12.28 02:57:16
*.143.158.47

잘 봐두셨다가 님은 결혼준비 할 때 많이 싸우지 마세요~ ^^

요시미츠^^v

2011.12.28 03:49:13
*.234.218.154

싸우기도 하고 않싸우기도하고~

그러면서 정들고 그런거 같습니다~

민찬

2011.12.28 06:13:32
*.234.203.237

결혼잊 사람과사람이 합쳐지는것일수도 있지만
집안과집안이 합쳐지는거라고 보면됩니다
준비도 혼수도 정말로 그냥 하는게 아니라고봅니다
다들 싸우면서 시작하잖아요

또올이

2011.12.28 07:34:56
*.103.5.165

저도 싸우고 싶습니다 ㅜㅜ
싸울 그분이 읍어요... 흑... ㅠㅠ

s(불사조)z

2011.12.28 07:38:53
*.160.98.95

결혼준비 하면서, 단 한 번도 안싸운 저는 행운아인가요? ^^

히히

2011.12.28 08:14:12
*.246.71.35

행복하기만하던데... 집장만하고 집꾸미며 웨딩촬영하고 예물준비하고 돈펑펑쓰면서 참 행복했던 기억밖에 안나네여~!

치즈샌드_966855

2011.12.28 09:17:32
*.204.93.104

저도 준비하면서 와이프랑 한번인가 싸웠다는.... 술 좀 그만 쳐묵으라고요 ㅋㅋ

아스란

2011.12.28 10:15:05
*.41.240.132

결혼한자 1개월 된 남자 입니다.

겁나게 싸움 신혼여행 가는 당일날도 대판 ㅋ;;

준비하다보면 서로 예민해서리 쉽게
욱 욱 그럽니다

또 하라고 하면 절대 안함 ㅜ ㅜ

2011.12.28 10:49:58
*.129.204.5

결혼준비하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싸움 횟수가 잦아지는 듯 합니다.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33325
41237 요즘 자게보면..헝글이점점.. [8] 마이챈 2011-12-28   383
41236 리프트 시간 모르는 베어스 알바생....;;;; [3] 꿈을꾼후에 2011-12-28   337
41235 어리님 정말 너무 하시네요!!! [3] 뉴비임다 2011-12-28   257
41234 카톡 아이디 공개 합니다~~~~~~~~~~ [26] 세르난데 2011-12-28   630
41233 헝글분과의 카톡... [13] 출동!에이미 2011-12-28   512
41232 11-12 첫 출격인데 [2] 1234 2011-12-28   283
41231 헝그리 외로운 분들천지네요 [26] 어리버리_94... 2011-12-28   382
41230 아 정말 이러면 되는건가요? [9] 뉴비임다 2011-12-28   260
41229 오늘의 주제는 [6] 뉴비임다 2011-12-28   198
41228 경고. [8] 세르난데 2011-12-28   283
41227 친구 오피셜 한번 타봤더니........ [10] 투더뤼 2011-12-28   875
41226 어제 성우에서 모자찾아주신분 감사요^^ [2] KANGTA 2011-12-28   257
41225 아고 힘들어라................. [18] Destiny♡ 2011-12-28   292
41224 역시 보드는 자기걸 타야되네요... [4] jkhl12 2011-12-28   567
41223 드뎌 평일에 들어갑니다~~ [3] 글로배운낙엽 2011-12-28   245
41222 갈비뼈가 음... [8] 웃지마아퍼 2011-12-28   336
41221 허슥히님 축하요... [6] 투더뤼 2011-12-28   364
41220 저질체력;;;; [10] Tiger 張君™ 2011-12-28   286
41219 (끌올) 27일 대명 낮 정상에서 목걸이 주웠어요 file [6] 비풍초똥팔삼ㅋ 2011-12-28   518
41218 국 모닝 [15] ㅅㄹㄴㄷ 2011-12-28   277